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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채수빈 열애설, 손 꼭 잡은 데이트 장면 포착 대박

블랙뮤젤 2015. 7. 21. 10:10

채수빈 구자욱과 열애 인정 하나 부인하나 공식 입장이 점점 더 궁금해 진다.


삼성라이온스 훈남 야구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 열애설이 터졌다. 열애설 시작은 구자욱과 채수빈이 손을 꼭 잡고 둘이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욱 채수빈 데이트 장면’이라는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을 확인한 결과 얼굴은 명확하게 구분은 가지 않지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은 확인 가능했다.


누리꾼들은 구자욱과 채수빈이 맞는 것 같다며 확신하는 눈치다. 또한 이 두 사람이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로 맺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구자욱 채수빈과 열애설 데이트 장면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오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얼굴 분간하는 것이 어려웠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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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 선수 구자욱(나이 22살)은 189cm의 큰 키, 야구 신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선수며 KBO 대표 꽃미남에 속한다. 현재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타율 0.329, 타점 38, 홈런 9, 안타 85를 기록 중에 있다. 2015년 신인왕에 도전장을 내민 선수다. 구자욱 연봉은 2,700만원이다.


탤런트 채수빈(나이 21)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다.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야 알게 됐다.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자욱과 채수빈 열애 인정 혹은 열애 부인 어떠한 입장도 공식적으로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얼굴 구분이 어려운 사진 한 장으로 열애설로 단정 짓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


<채수빈 구자욱과 열애설, 채수빈 인스타그램>


양측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빠르게 내놓을 것 같으니 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열애설 인정 부인을 떠나 두 사람 그림으로 봐서는 참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

<삼성라이온즈 신인 꽃미남 야구선수 구자욱 인스타그램>


구자욱 선수는 신인이고 앞으로 더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단계에서 이런 소식이 전해져서 혹시 경기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스럽긴 하다.


반대로 영화배우 채수빈도 이제 대중에게 서서히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단계에서 열애설 보도가 먼저 나왔으니 당황할 것 같다. 젊은 남녀가 만나는 것을 누가 뭐라하겠나 싶다.


한 언론매체는 구자욱 측근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 두 사람 사귀는 사이가 맞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구자욱 채수빈 열애설 인정 하나 부인하나 공식입장이 주목된다.


[채수빈 구자욱과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2015.07.21 PM4:00 배수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에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으 친한 사이일 뿐 여인 사이 아니다라고 한다.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사진에 안 찍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 앞으로 연기활동에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자욱과 친한사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구자욱 채수빈과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2015.07.21 PM5:00 구자욱의 열애설에 대해 구자욱 역시 "사실이 아니다. 친한사이일뿐" 열애설 공식 부인 했다. 


앞서 구자욱 측근에 의한 열애 인정 보도가 오해를 더 낳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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