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예상 못한 충격반전에 남편과 아들까지 대박

복면가왕 현쥬니, 예상 못한 충격반전에 남편과 아들까지 대박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녀는 바로 배우 현쥬니였다. 정말 아무도 예상 못한 극 반전인 것 같다. 사실 복면가왕 팥빙수 정체를 신보라, 임정희 등 많이 예상은 했다.

물론 필자도 신보라가 가까울 것으로 추측했으나 예상을 뛰어 넘어 멘붕 그 자체다. 사실 네티즌들이아 시청자들이 복면가왕 정체를 밝혀내거나 추측하는 것은 각자 연예인들을 알고 있는 만큼의 범위 내에서 하기 마련이다.

이번 복면가왕 팥빙수 정체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솔직히 예상이 틀렸다고 시인한다. 아무 생각도 안 날 정도로 멘붕 상태지만 복면가왕이 추구하는 목적에 딱 들어맞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mbc>

그렇다면 배우 겸 가수(배우 쥬니) 현쥬니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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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쥬니(나이 29세)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를 전고앻ㅆ으며 2008년 벨라마피아 싱글앨범 ‘Overstep’을 낸 가수다. 배우보다 먼저 가수로 데뷔를 먼저했다.

아마 현쥬니를 기억하는 것은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아이리스’에서 얼굴을 알렸다. 아마 이 두 작품이 가장 기억이 많이 날 것 같다.

영화는 ‘국가대표’에서 왕순덕 역, ‘퍼펙트 게임’에서 민경 역 그리고 ‘하늘과 바다’에서 바다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영화 등 다수에 작품을 해오다 결혼하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미 한 아이의 엄마로 출산한지 3년째 되다. 2012년 괌에서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8개월만에 득남, 아들을 출산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정체 현쥬니, mbc>

<복면가왕 현쥬니, mbc>

<배우 현쥬니 태양의 후예 송혜교 절친 모연역으로 출연 확정>

가장 최근 방송 활동이라면 지난해 방송된 tvN 4부작 ‘언제나 칸타레 시즌1’에 출연했다.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한 ‘언제나 칸테나 시즌2’에도 플롯 연주자 오케스트라에 참여했다.

작품 활동 열심히 하다 결혼하면서 방송에서 볼 수 없어서 재능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방송활동을 시작한 것 같아 반가웠다. 이번 복면가왕 팥빙수가 현쥬니라는 사실을 경악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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