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정체? 정은지 딱 내 눈에 걸림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아무리 숨기려 해도 숨 길 수 없는 것들

6대 복면가왕이 누구 될지 새롭게 복면가왕들이 열띤 노래 실력을 뽐냈다. 6대 복면가왕 1라운드 경연은 뮤지컬 배우 선우, 플라워 고유진, 샵의 장석현, 개그맨 윤형빈 등이 출연하며 또 한 번 다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첫 번째 찜질중독 양머니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 찜질머리 양머리는 탈락 정체는 바로 선우였다.

두 번째는 빙수야 팝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대결을 펼쳤으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정체르 공개했는데 그게 바로 개그맨 윤형빈이었다.

세 번째 뚜껑열린 압력밥솥과 파송송 계란탁의 경연은 아쉽게 탈락한 뚜껑여린 압력밥솥 정체는 플라워의 고유진이라 극 반전을 만들었다.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 MBC>

네 번째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베토벤 바이러스가 경연을 펼쳤다. 아쉽게 베토벤 바이러스가 탈락을 했는데 그 정체가 바로 샵의 장석현, 정말 깜짝 놀랐다. 랩퍼로 활동했는데 가창력도 수준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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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눈에 들어오는 가창력의 소유자는 바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다. 도대체 누구일까? 고민을 좀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체는 에이핑크 정은지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선 목소리보다 노래 부를 때의 체형과 몸동작으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체를 분석해 보려고 한다. 우선 마이크 잡는 손동작으로 보면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해서 정은지가 노래 부를 때와 너무 흡사하다.

장갑을 끼어서 숨기려고 했지만 엄지와 세끼 손가락 마이크 잡는 그립형태가 에이핑크 정은지와 비슷하다.

다음은 노래 부를 때 자세다. 복면가왕에서 힐을 신지 않고 슬리퍼를 신었다. 일부러 하이힐 신은 모습을 감추려고 했던 것 같다. 불후의 명고에서 힐 신고 부를 때의 자세와 유사하다.

또한 오른손 위치가 복면가왕와 불후의 명곡에서 정은지가 노래 부를 때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위치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목소리다. 많은 에이핑크 정은지 팬이라면 아마 딱 알았을 것 같다. 목소리 만큼 명확한 증거는 더 이상 없을 것 가다. 정은지가 노래를 부를 때 특유의 고음처리가 부분이 있는데 그 그분을 못 숨긴 것 같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KBS 불후의 명곡>

에이핑크 정은지는 트로트(전통가요) 노래를 부를 때 약간 뽕끼(?)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부른다. 사실 좀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있는데 트로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오늘 노래에서는 좀 숨기려고 노력한 티가 좀 나긴 했다.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 MBC>

<복면가왕 어머니 에이핑크 정은지, KBS 불후의 명곡>

누리꾼들이 ‘복면가왕’ 정체를 너무 잘 맞추니까 쉽게 정체가 드러날 것 같은 출연자에게는 꽁꽁 감싸는 것 같다. 장갑은 물론 평상시 노래 부를 때의 스타일을 좀 바꾸려고 힐을 벗기고, 일바지를 입히고 난리도 아니다.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MBC>

그렇지만 목소리를 숨길 수 없다. 일부러 변형을 주어 노래를 부르더라도 1라운드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2라운드부터는 본격적인 자기 실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탈락한다.

<복면가왕 어머니 에이핑크 정은지, KBS 불후의 명곡>

솔직히 1라운드 통과하고 2라운드 올라왔는데 복면가왕 도전하지 않고 일부러 목소리 변조해서 가창력을 다 보여주지 않을 가수는 없을 것 같다. 한마디로 욕심난다 복면가왕 이다.

사실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체가 정은지 인지 아닌지 가면을 벗기 전까지는 다 추측이다. 추측한 것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복면가왕’을 보는 재미중에 하나가 맞추는 재미 아닌가 싶다. 

이번 주 복면가왕 중에 가장 눈에 띄는 복면가수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로 정체는 바로 에이핑크 정은지로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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