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열애설 인정, 비난보다 축하를 연상연하 연예계가 들썩

민효린 태양 열애설 인정, 비난보다 축하를 연상연하 커플 탄생

빅뱅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언론 매체는 빅뱅의 멤버 태양(나이 27)과 배우 민효린(나이29)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보도 된 이 후에 양 측 소속사는 부이도 인정도 하지 않았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이 현재 ‘스케치북’ 촬영을 하고 있어 본인 확인이 힘든 상황이다. 교제가 사실이면 그동안 스캔들 한 번 없던 태양인데 축하해 줄 일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민효린 소속사는 “민효린과 통화했으나 사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태양 민효린 열애설, 빅뱅 그룹 멤버 태양>

앞서 열애설 보도한 매체에 의하면 태양과 민효린이 2년째 교제중이며 민효린이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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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열애설과 결혼설, 결혼 보도가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다. 연예계에 열애 광풍이 불었다. 배용준 박수진은 결혼을 발표했고 원빈 이나영은 강원도에서 소탈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배우 윤정희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식을 이미 했다.

안재욱 최현준 커플도 이번 달에 결혼했다. 연예계가 열애 결혼 광풍이 확실히 불었다. 다른 연예인은 몰라도 빅뱅의 태양은 그동안 열애설이 나지 않은 스타 중에 한 명이다.

같은 멤버 지드래곤은 끊임없이 열애설 보도가 나오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괄하고 있으나 합리적 의심해 볼 여지는 충분히 있어 보이다. 반면 태양은 음악 작업만 한 것처럼 열애설 보도가 없었다.

열애가 사실이면 축하해 줄 일이다. 남녀가 만나는 데 무슨 이유가 있겠나. 예전처럼 스타의 열애설이 인기에 치명타를 안겨 주는 요인도 아니고 팬들도 쿨하게 스타의 열애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는 것 같다.

<민효린 태양 열애설, 민효린 SURE화보>

<태양 민효린 열애설>

<태양 민효린 열애설 공식입장>

열애설을 지극히 사생활이라 분류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스타는 스타 팬은 팬 이란 구분이 확실하게 자리 잡으면서 열애설 보도에 대한 거부반응도 줄어들었다. 태양과 민효린 연상연하 가수와 배우의 만남이다.

사실 민효린과 태양 열애설 근거가 되는 목격담들이 SNS를 통해 올라오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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