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성재, 베트남어 코믹 연기 실력은? 핵웃음 장착

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성재, 베트남어 코믹 연기 실력은? 핵웃음 장착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이성재 감독이 촬영한 베트남 홍보 영상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중인 배우 임지연은 유창한 베트남어를 자랑했다.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생존 주변 탐사를 하던 중에 배우 이성재가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나는 풍경을 발견하고 현지 베트남 홍보 영상을 제작에 돌입한다.

지난주에는 ‘게 스타이퍼 랍스터 리’로 깜짝 변신해 생존 전문가로 변신하더니 이번 주에는 홍보영상을 제작하나는 ‘디렉터 리’로 변신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성재 서인국 손호준>

사실 이성재는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엉뚱한 행동을 많이 보여줬다. 나혼자 산다 출연할 때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유아적이면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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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도 개그 본능을 발휘하기도 하고 시도 때도 없이 캐릭터를 변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디렉터 리로 변신한 이성재가 VJ 카메라를 가지고 찍는데 갑자기 배우 임지연이 카메라 앵글에 들어와서는 유창한(!) 베트남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정글의 법칙이 매번 식재료 구하고 먹방 보여주고 그게 전부였는데 이번 주 정글의 법칙은 핵웃음 유발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 임지연은 말도 안 되는 베트남어로 연기를 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임지연이 보여준 베트남어 연기는 개그우먼 저리가라다. 정말 핵웃음을 선사했다. 베트남 홍보 영상을 찍은 이성재는 한국에 돌아와 직접 편집 작업을 해 열의를 보였다.

배우 임지연은 송승헌 주연 영화 ‘인간중독’에서 종가흔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간신’을 찍었다. TV프로그램은 SBS’정글의 법칙‘이 처음이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성재 서인국 손호준>

<정글의 법칙 임지연 이성재 서인국 손호준>

정글의법칙 in 인도차이나 출연은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손호준 등이 출연했다. 손호준은 뭐든 잘 만들어 ‘손목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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