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열애, 축하보다 비난이 많은 이유

김연아 김원중 열애 재결합설, 축하보다 비난이 많은 이유

김연아 김원중과 재결합 열애설 공식 인정 하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김연아와 김원중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뉴스를 보면서 이건 뭐지? 내 눈을 의심케 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고려대 진학하면서 처음 만남을 시작했으며 2012년도에 태릉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도에 김연아와 김원중은 선수촌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열애소식에 언론도 국민도도 화들짝 놀랐다. 팬들은 격려와 축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열애설>

그런데 김연아의 열애 당사자인 김원중이 군 복무중에 근무지 이탈은 물론 마사지 업소 출입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4박5일 휴가도안에 상무 아이스하키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소문들이 돌면서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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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이유가 소문에 의해 소원해진 결과인지를 확정 지을 수 없으나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결별 하고 김원중은 제대 후 안양 한라에 복귀했다.

언론 매체에 의하면 김원중이 복귀하면서 김연아와 관계가 있는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면서 불거졌다. 사실 남녀 관계는 두 사람만 안다.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그럴 수 있다.

다만 김연아의 남자로써 누구인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기심을 받는다. 대중들도 김연아를 좋아한다. 그녀가 국가대표로써 해준 결과로 국민들은 기뻐했으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래서 그런지 국민여동생처럼 좋은 사람과 열애를 하면 좋겠다란 반응이 많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열애설>

이번 김원중과 재결합설에 설왕설레가 많은 것은 깨끗한 이미지를 원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이다. 물론 한번 실수로 그 사람을 다 평가할 수는 없다. 최근 복귀해서 팀을 준우승까지 이끈 사람이다. 운동선수로써의 능력과 자질은 대단해 보인다.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열애설, 김연아 화보>

<김연아 김원중 재결합설 열애설>

다만 김연아의 남자로 괜찮은가? 이와 같은 생각은 오버다. 남녀 관계는 둘만 안다. 김연아도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그녀의 어깨에 짊어졌던 부담감을 털어 낼 수 있도록 재결합설에 대해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김연아 소속사 올탯스포츠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떠한 지 알 수 없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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