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데드 시즌5 16화, Conquer 최종 피날레 사라지는 캐릭터들

미드 워킹데드 시즌5 16화, Conquer 최종 피날레 사라지는 캐릭터들

예고했듯이 이번 워킹데드 시즌5 16화 최종화는 90분 특집방송이다. 그동안 d킹데드시즌5가 펼쳐놓은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갈무리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한데 90분으로 충분할지는 의문이다.

이번 마지막회에 드디어 모건이 등장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남자 1명이 등장하는데 그 남자가 좀 의문스러운 새로운 캐릭터다. 이미에 W라고 대문짝만하게 새겼다.

지난 15화에서 릭과 디에나는 핀의 문제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 그로 인해 릭은 가택 감금상태(그냥 미숀에게 한방 맞아 기절 상태)가 될 것 같다. 디에나와 릭의 가치관의 문제로 인해 두 그룹은 건너지 말아야 할 강을 건너는 분위기가 영력하다. 16화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릭그룹이 이 공동체(알렉산드리아)에서 같이 공존 할 수 있느냐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6화 최종화, AMC>

디에나는 가정폭력을 일삼던 핀을 혼내준 릭을 공동체에 그대로 머물게 할 것인가 말것인가 회의를 열것으로 보인다. 릭은 알렉산드리아에 머물 것인가 떠날 것인가 깊은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데릴과 아론은 새로운 생존자를 찾는 과정에서 의문의 문구와 식량을 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경고문이 다음 시즌6의 중요한 프레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릴과 아론은 좀비들에 의해 차에 갇히지만 모건이 해성처럼 나타나....! 구세주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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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을 노리는 무리가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그 위험에 대처를 기존의 알렉산드리아 공동체 사람들은 할 수 없음을 깨달은 디에나는 릭이 절실히 필요했던 것 같다. 밖에 존재하는 적대적 세력이 드디어 모습을 보이기 시작...!

시즌6는 모건 그리고 W를 새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하차 추측은 외국 사이트 참고 단, 부정확 할 수 있음]

우선 하차 명단을 넓게 유추해보자면 첫 번째, 니콜라스다. 캐릭터가 좀 빈약해서 기억할지 모르나 니콜라스는 노아의 죽음에 깊게 관여한 인물이다. 같이 힘을 합쳐 위험을 극복해야 하는데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인물이다. 스티븐연(글렌)이 벼르고 있는 인물이다.

두 번째는 모건이다. 워킹데드 시즌5를 보면서 왜 초반에 모건이 나오고 중간에 한번 나온 이후에 더 이상 나오지 않느냐 의문을 갖고 있다. 분명 닉 그룹과 만나려고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으나 더 이상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여기서 잠깐 이야기를 점프해서 데릴이 애론가 함께 누군가? 혹은 무엇을 쫒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W 조직의 갱단인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이 갱단이 모건을 죽이지 않을까? 아니면 W갱단이 인질로 잡아 두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세 번째는 타라다. 타라는 시즌 내내 현실적이며 균형적인 입장을 고수한다. 유진과 타라는 공생관계처럼 보인다. 유진이 죽으면 타라도 캐릭터 상 의미가 없다.

네 번째는 가장 문제가 되는 캐릭터가 사샤다. 오빠인 타이리스를 잃고 그 충격으로 그녀는 망루에서 좀비들을 사냥하는데 몰두한다. 그녀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바로 좀비 사냥이다. 타이리스의 죽음으로 분노 조절 능력이 상실되어 위태위태하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6화 최종화, AMC>

다섯 번째는 데릴인데 인기가 너무 많이 하차시키고 싶어도 못할 것 같다. 애론과 함께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데 이 무엇이 워킹데드 시즌5의 최종 목적이 아닌가 싶다. 이 무엇이 시즌6로 가는 가교이기 때문이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6화 최종화, AMC>

여섯번째, 디에나 남편이다.

다만 디에나 먼로와 릭 그룹과의 대립 속에 엉뚱한 새로운 그룹 즉 W 갱단이 들어 올 것 같다. 

너무 많이 벌려 논 일 들을 90분 안에 얼마나 잘 풀어 정리할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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