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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 이태임 예원 욕설 진실 공방 속 띠과외 폐지설 확산

블랙뮤젤 2015. 3. 5. 08:44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 이태임 예원 욕설 진실 공방 속 띠과외 폐지설 확산


이태임 욕설 논란과 무관 저조한 시청률이 폐지 결정에 영향


MBC‘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폐지설에 휩싸였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띠과외 촬영 중에 이태임의 욕설 파문 논란으로 예원, 제작진과 진실 공방이 한참 일었다.


이태임은 논란 끝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태임 하차 결정에 있어 많은 논란이 있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봄개편 전후에 폐지될 예정이며, 아직 촬영 분량이 많이 남아 구체적으로 종영 시기를 밝힐 수는 없으며 막방 촬영 일정도 미정이라 전했다.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방송화면 캡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 결정은 저조한 시청률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3.8%의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해 2~3%대로 유지해오다 지난 26일 방송은 1.7%라는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이 평균 2~3%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도 문제지만 1.7%라는 최악의 시청률 결과를 가지고 제작을 계속 추진하기는 어렵다 판단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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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번 띠과외 폐지 결정에 이태임 욕설 파문 논란이 일었지만 이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폐지 논의는 논란 전부터 줄곧 논의해왔다라고 전했다.


이번 ‘띠공갑내기 과외하기’가 확실히 폐지 결정이 나면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 고민에 있던 방송관계자가 이번 이태임 논란으로 폐지에 무게를 결심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일부 줬을 것으로 보인다.


단독으로 한 언론 매체가 ‘띠동갑내기 과오하기’ 폐지 확정이라 보도 한 것에 대해 또다른 언론은 제작진 측은 “사실무근이다. 제직진과 확인한 결과 논의가 된 적도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MBC가 예능 잔혹사를 보내고 있다. 애니멀즈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폐지가 확정 소식이 전해졌는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도 폐지 수순 단계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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