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데드시즌5 12화, Remember 함정에 빠지나!

미드 워킹데드시즌5 12화, Remember 함정에 빠지나!(The wakling dead S5 ep12)

워킹데드 시즌5가 어느덧 시즌 피날레를 준비하는 것 같다. 시즌5 피날레는 특별히 30분 연장으로 장장 광고 포함 90분으로 확대 편성 될 것으로 보이다.

시즌5가 느슨하게 진행해서 풀어야 할 숙제를 시즌 피날레에서 해소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님 시즌6를 대비하기 위한 밑밥을 뿌리기 위해서인지는 시즌 피날레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내 생각에는 밑밥 투척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암튼 애론을 따라 안식처라고 여겨지는 지대로 입성을 한 릭그룹은 혼란스럽다. 애론의 요구는 모든 무기를 넘기라는 조건을 걸다. 터미널(종착역) 장면이 갑자기 오버랩 된다. 터미널에서도 모든 무기를 맡기라 했지만 결국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경험이 있지 않나. 그래서 12화 소제목이 리멤버인가!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2화, AMC>

릭은 이를 예견이나 한 듯 아니 경험에서 우러나온 결과로 안전지대로 들어가기 전에 권총 한 자루를 미리 밖에 숨겨두는 센스를 발휘했다. 아미 이 권총 한 자루가 릭그룹 전체의 위험을 극복하는 단초가 될 것 같다.

애론이 이끌어 안전지대라고 여겨지는 ASZ에 왔지만 마을은 텅텅 비어 있다. 개미새끼 한 마리 안 보인다. 꿍꿍이가 있는데 그게 비밀이다. 궁금하게...! 칼이 한 건물에 들어가 방을 여는 장면이 예고편에 등장하는데 그 문에 모든 궁금증이 담겨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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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칼이 정말 많이 컸다. 쬐끔 했는데 벌써 훤칠하게 쭉쭉 컸다. 조만간 워킹데드 안에서 하차하지 않는다면 여친 만들어 꽁냥꽁냥 할 태세다.

근데 모건은 시즌5 초에 나오고 감감 무소식이다. 이쯤이면 워킹데드가 시청자들을 모건으로 낚은 기분이 팍 든다. 네간이 곧 등장할 것 같은데 낚시질을 너무 많이 하는 워킹데드 제작진, 팬들 원성이 자자하다.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2화, AMC>

이러다 워킹데듯 시즌11까지 제작 결정이 섣불리 발표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낚시가 심하다. 인기 떨어지면 시즌 11까지 그리고 시즌12까지 확대 제작 결정을 할 수 있다 중간에 퍼지는 쫑나는 것인데....!

<미드추천 워킹데드 시즌5 12화, AMC>

늘어지는 스토리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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