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 꽃미남셰프, 엘리트 집안 엄친아 화제

라디오스타 맹기용 꽃미남셰프, 엄친아 앨리트 집안 화제, 맹기용 레스토랑 운영

25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잘나가는 세프 최현석 셰프, 엄친아 셰프 맹기용,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종횡무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 셰프 최현석은 화려한 입담과 허세로 장착한 멘탈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오늘 좀 놀라운 것은 외모도 수려한 맹기용셰프다. 알고 보니 앨리트 집안에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라는 사실에 깜놀했다.

<MBC 라디오 스타 맹기용 셰프 방송 화면 캡쳐>

맹기용 셰프는 “홍익대 전자과에 수석 입학을 했다”고 말문을 트고 “아버지가 서울고, 서울대 수석 졸업생이다. 카이스트대 교수다”라고 말하고, “어머니는 카이스트대  첫 번째 여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자와 교수로 만나 결혼을 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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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요 셰프는 요리를 한지 4년 정도 밖에 안 되는데 TV출연도 하고 동업이지만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도 잘생긴 꽃미남에 앨리트 집안에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셰프에 부러움을 한몸에 살 듯하다. 대학교를 전자과를 입하고 다니다 요리를 시작했는데 방송 출연을 하는 것 보면 실력도 있어 보인다.

<MBC 라디오 스타 맹기용 셰프 방송 화면 캡쳐>

오늘 함께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집에서는 요리를 하지 않고 시켜먹는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달 치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4명이 각자 음식을 만들어 내고 라디오스타 MC들이 먹방을 연출했는데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에 눈요기 마음껏 한 것 같다.

MBC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 등이 MC로 ㅍ로그램을 진행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맹기용 셰프 간단 프로필] 나이 28, 홍익대 전자 전기공학부 수석입학(다만 졸업은 하지 못함), 더 스파이스에서 요리시작, 전 에디스 카페 셰프, 현재 퍼블리칸바이츠 오너셰프, 맹기용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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