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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팝스타4 이진아 ‘두근두근 왈츠’ 호불호 심사평에 눈물

블랙뮤젤 2015. 1. 25. 18:31

 [영상]K팝스타4 이진아 ‘두근두근 왈츠’ 호불호 심사평에 눈물


이진아 오늘도 자작곡을 들고 나왔다. 그는 “극찬을 너무 받아 부담감도 있고 초심을 잃지 말자라고 생각해서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작곡한 곡을 들고 이번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실로폰을 들고 나온 이진아는 “편하게 들어 주셨으면 한다”라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절반만 살아남는 캐스팅 오디션이라 긴장감은 더 높아졌고,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이 무섭게 성장을 보여줬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캐스팅 카드는 한정적이라 더욱 치열해졌다.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은 심사위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 즉 YG, 안테나뮤직, JYP가 참가자들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다.

<이미지=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 방송화면 캡쳐>


정해진 순서대로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 상황에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서 오디션 참가자들을 데리고 올수 있는 뺏고 뺏기는 전쟁을 펼친다.


박진영은 “아이고 잘했다. 과장 아닌데 진짜 좋은데...박자도 대중음악에서 잘 안 쓰는 박자에 화성이 변해가는 걸 모 느끼고 멜로디만 남는다. 정말 잘 들었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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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심사위원은 “이진아씨 목소리가 특이하다. 그 특이함이 좀 덜 해지니까 사실 듣기 좋았다. 꽃빛바람 부는 바람처럼 이 곡을 광고음악으로 쓰면 굉장히 인기가 있겠다. 중간에 마치 손이 춤추는거 같았다.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 심사평을 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 심사위원은 “ 저는 제일 별로였다. 이진아양의 매력이 없었다. 이곡은 앨범에서 치자면 열곡중에 잠깐 쉬어가는 9번트랙 소품같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선곡했는데 별루다. 케이팝스타에서 지금 제일 잘 하는거 보여줘야 한다. 고등학교때 썼던 곡이라 감안하고 들어도, 이렇게 마음 맞추려고 하는 건 아닌거 같다. 잘하는거 해라. 지는 게임에도 잘 하는 거 하고 떨어져야지...” 혹평하며 심사평을 마무리 했다.


유희열 심사위원이 이진아 무대에 대해 혹평 했으나 결과적으로 이진아를 안테나뮤직에서 캐스팅했다. 이진아는 유희열 심사위원의 혹평 심사평에 눈물을 흘렸다.


[영상]K팝스타4 이진아 ‘두근두근 왈츠/자작곡’ 다시보기(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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