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추천 삼총사 시즌2(The musketeers), 드디어 시작되는 스릴 모험

영드추천 삼총사 시즌2, 드디어 시작되는 스릴 모험

그동안 미드 위주로 추천 글을 썼는데 오늘은 영국 BBC에서 방송되는 영드 삼총사 시즌2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삼총사 모르는 분들은 없을 듯한데 막상 이야기 하려고 하면 쉽게 말이 나오지 않는 그 작품이다. 그래도 다시 한 번 소개 해보자면 삼총사는 17세기 파리에서 탈타냥과 삼총사 친구들이 추기경의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이미지=삼총사, The musketeers ,BBC>

즉 달타냥과 삼총사의 모험과 로맨스를 그린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시대극이다. 사실 달타냥으로 나오는 루크 파스콸라노가 좀 멋지긴 하다. 루크 파스콸라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도 출연했으며 드라마로는 영드 Skins4, 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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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시즌1(The musketeers)는 10부작으로 종영이 되었고 시즌2가 이제 막 시작했다. 앞서 언급했지만 삼총사는 영화, 만화에서 꾸준히 제작되는데 막상 설명하긴 아이러니하게 좀 어렵다. 암튼 최대한 자세히 소개해 보려고 하긴 하는데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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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총사는 아토스, 아라미스, 프로토스를 통칭해서 말하는데 즉 3명의 총사대가 삼총사이다. 거기에 달타냥이 껴 있는 모양새다. 왜 삼총사로 이름을 지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시즌2도 10부작으로 제작된다. 시즌1에서 달타냥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 위해 파리로 상경했다가 총사대를 만나면서 모험은 시작되는데 총사대의 숨은 조력자이자 유부녀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져 꼼냥꼼냥하는 캐릭터다. 사실 삼총사 드라마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

<이미지=삼총사, The musketeers ,BBC>

통쾌한 액션 활극을 보는 미드, 영드 팬이라면 부담없이 봐도 좋은 드라마다. 이미 내용을 알고 있어도 매번 볼 때 마다 새로운 삼총사다 보니 추천해 볼만하다. 꽃미남 배우 보는 재미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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