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마르코폴로 한국배우 수현 출연, 10부작의 서막 시작

미드추천 마르코폴로 한국배우 수현 출연, 10부작의 서막 시작

한국배우 수현 출연으로 화제, 총제작비 상상 초월!

추천하고 싶은 새로운 미드가 탄생했다. 마르코 폴로는 어벤져스2에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한국배우 수현이 출연하는 미드(미국드라마)다.

마르코폴로는 이탈리아의 탐험가 마르코 폴로가 쿠빌라이 칸의 13세기 중국에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대작이다. 총제작비만 해도 9천만불이나 된다.

<이미지=미드 마르코폴로, 구글검색>

하우스오브카드로 유명한 넷플릭스가 이번 마르코폴로 제작을 맡았다. 앞서 언급 했지만 총제작비가 어마어마하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왕좌의 게임에 비해서도 편당 2배의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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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마르코폴로라는 말만 들어도 드라마의 흐름은 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르코폴로는 13세기 대원제국 즉 쿠빌라이칸이 통치하던 시대를 여행한 동방견문록에 의한 여행을 그린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 하나의 재미로 마르코폴로에서는 한국 배우가 출연하다. 수현과 릭윤인데 쿠빌라이칸과의 대립하는 오고타이 한국의 칸 카이두의 딸 쿠툴룬으로 등장한다. 대작임에는 틀림없는데 왕좌의 게임처럼 몰입도가 붙을 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하다.

<이미지=수현 공항패션, 구글검색>

서양 사람들이 동양의 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대원제국에 대한 흥미가 있을지...솔직히 미드 바이킹이 스케일상 더 화려하고 이야기 줄거리의 재미가 더 있을 듯 보이기도 한다. 10부작까지 좀 지켜봐야 결론이 날 듯하다. 우려되는 점은 서양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대원제국(아시아)의 문화라는 것이다. 서양인의 시각으로  드라마가 제작되는 것이라 문화차가 존재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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