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미드추천 12몽키즈, 인류의 운명을 다룬 새로운 SF드라마

신작 미드추천 12몽키즈, 인류의 운명을 다룬 새로운 SF드라마

12몽키즈 영화의 인기를 뛰어 넘을까

오늘 소개할 미드 신작은 syfy 12몽키즈(Twelve Monkeys)다. 미드 제목을 보고 딱 생각나는 독자들도 있을 것으로 본다. 맞다. 영화 12몽키즈다. 1995년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그 영화다.

아직도 이 영화를 기억하는 것은 마지막 반전이었다. 다소 충격적인 반전에 멍~~했던 기억이 난다.

<이미지=12몽키즈,syfy,구글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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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는 이쯤에서 접고 본격적으로 미드 12몽키즈에 대해 말하자면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치명적인 전염병의 근원을 없애기 위해 미래로부터 현재에 나타난 시간영행자의 이야기를 그린 SF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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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다, 테라노바 작가들이 시나리오를 쓰고 히어로즈, 사라코너 연대기, V를 연출한 나탈리 차이데즈가 제작을 맡았다. 미드 12몽키즈는 총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한국시간으로 2015년 1월 17일 syfy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단지 걱정되는 것은 테라노바, 사라코너 연대기, V는 조기 종영이란 최악의 결과를 냈다는 것이다. 조기조영사태가 벌어지지 않길......!

솔직히 프린지 같은 미드로 만들어지면 대박인데 뚜껑은 열어봐야겠지만 워낙 영화 12몽키즈의 여운이 남아 기대는 된다. 미드 프린지의 종영이 무척 아쉬웠던 1인으로써 기대반 호기심반이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그래픽 작업은 신중하게 매끄럽게 잘 나오길 바란다. 출연은 아론 스탠포드, 아만다 셜, 커크 아세베도, 노아 빈, 에미리 햄프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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