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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워킹데드시즌5 후반기 잃어버린 안식처 새로운 고난의 시작

블랙뮤젤 2014. 12. 29. 14:13

미드 워킹데드시즌5 후반기 잃어버린 안식처 새로운 고난의 시작



미드추천 워킹데드시즌5 전반기 피날레 8화는 다소 충격적이다. 베스의 죽음으로 피날레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사실 이번 워킹데드시즌5 전반기에 메인 배우 중에 한명은 하차 할 것이라는 소식은 꾸준히 계기 되었다. 그게 누구인지 그게 궁금했을 뿐이다.


가장 유력하게 하차가 제기된 캐릭터는 스티븐 연(글렌)과 캐롤이다. 설마설마 했지만 많은 한국팬들은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이 하차 하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외국에서도 스키븐연이 연기하는 글렌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많다. 사실 하자 제기는 외신에서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귀염둥이 베스가 최종 하차했다.

<이미지=AMC, 구글검색>


암튼 시즌5 전반기 피날레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이제 시즌후반기 8편이 남았는데 8화에서 보여줬듯이 릭그룹은 이제 그들이 쉴수 있는 안식처도 없다. 그리고 유진의 거짓말이 탈로 나면서 희망도 사라졌다. 생존이란 궁극적 목표로 버텨왔던 릭그룹에서는 최대의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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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생존 그게 가능할까?


약간의 스포일러성 추측을 해보자면 새로운 안칙처 “알렌산드리아 셀프 죤”이 세트로 공개로 되었지만 이곳이 최종 안식처 인가는 의문이다. 우리는 이미 안식처라 여겨졌던 종창역, 교도소 그리고 가브너의 마을의 처참한 결과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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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그룹이 가장 희망했던 것은 유진의 거짓말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방법, 과학’뿐이었지만 이것도 물거품이다.


릭이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이미지=AMC, 구글검색>


가장 걱정되는 것은 릭의 잔혹성 부활! 또한 모건의 재등장이 가장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릭의 잔혹성이 다시 활활 불타오르고 있다. 더 이상 베풀 인정은 없다. 릭그룹은 새로운 안식처를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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