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스파클링걸스vs 지존 극강팀 대결로 녹화 중단 초유의 사태[영상]

[영상]K팝스타4 스파클링걸스vs 지존 극강팀 대결로 녹화 중단 초유의 사태[영상]

케이팝스타4가 초유의 사태로 녹화 중단을 했다. 팀미션 서비이벌 매치에서 스파클링걸스와 지존 팀이 대결을 벌였으나 심사를 할 수 없어 녹화 중단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스파클링걸스팀(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Crazy in love 비욘세)은 팀미션서바이벌 매치에서 팀으로 아무도 뽑아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4명이 팀을 결성했는데 그 결과에 심사위원들은 꼴찌의 반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지=SBS케이팝스타4 방송화면 캡쳐>

유희열은 " 잘했는데 잘했다. 진짜 연습 많이 한 거 느껴진다. 진짜 팀미션은 팀이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박진영 심사위원은 스파클링걸스에게 “ 진짜 100점 주겠다. 정말 만점이라고 새악하는 것보다 더 잘했다. 꼴찌 네명이 아니라 최고 네명이 만든 무대였다. 정말 상상도 못하게 잘했다. 드라마다. 꼴찌들의 반란이다”라고 극찬에 극찬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 인생이란 다 그래요. 죽기 살기로 하지 않으면 성공하는법이 없어요.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값진 경험을 한거다. 우리 심사위원들이 박수 쳐주자"고 말하며 심사위원 3명은 함께 박수를 쳤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고 했다"라고 마무리 했다.

..

스파클링걸스 상대팀으로는 장미지 존추가 한팀이 되어 지존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렇게 구성된 지존팀은  Baby Baby/조규찬을 불렀는데 이팀도 마찬가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

지존팀 심사평은 유희열 심사위원부터 시작했다. 유희열은 “ 너무 좋은데. 이게 음반에 수록된 곡이라면 편곡공부할 것 같다. 진짜 깨알 편곡이다. 편곡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넣은 것 같다. 둘이 기대면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피아노와 기타의 행복한 만남”이라고 심사평을 마무리 했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 건반과 기타 두 가지 악기를 가지고 이렇게 아름다운 호흡과 이런 편곡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놀랐다. 대중의 마음을 훔쳤을 것이다”라고 심사했고 박진영 심시위워은“ 사실 둘 다 좋아하는 쪽이 아니다. 근데 취향을 묵살해 버렸다. 호흡이 완벽히 맞으니까 취향 박살 이라 할가. 음악적으로 흡족한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이렇듯 두 팀이 극찬을 받아 승자팀을 결정하기 곤란한 심사위원들은 잠시 녹화를 중단했다. 심사위원들은 따로 회의를 거쳤다. 최장시간 회의 결과는 두 팀 모두 다 다음 라운드 진출이다. 팀서바이벌미션 매치에서 처음으로 두 팀 동시에 다음 라운드 진출하게 되었다.

스파클링걸스-Crazy In Love영상 다시보기(navertvcast)

존추 장미지 지존팀 Baby Baby 영상 다시보기(navertvcast)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영상]K팝스타4 정승환 김동우 올드보이팀 ‘아프고 아픈 이름“ 감동 없는 무대 혹평

K팝스타4 그레이스신 이봉연 봉그레팀 ‘Again&Again’ 노래가지고 논다 극찬 심사[영상]

무한도전 유재석, ‘나홀로집에’ 뒷목잡고 발라당 넘어가는 웃픈영상

장근석, 드라마 영화 연속실패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만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