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나홀로집에’ 뒷목잡고 발라당 넘어가는 웃픈영상

무한도전 유재석, ‘나홀로집에’ 뒷목잡고 발라당 넘어가는 웃픈영상

무한도전이 ‘나홀로집에’편이 방송됐다. 크리스마스에는 빠지면 서운한 당골 영화 ‘나혼로집에‘를 모티브로 한 무한도전판 ’나홀로집에‘를 찍었다.

귀신놀이는 남양특집으로 여름에 하는데 무한도전은 겨울에 찍었다. 오늘 방송된 무한도전 유재석은 혼비백산 뒤로 넘어지고 소리 지르고 망가지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줬다.

<이미지=무한도전 화면 캡쳐, 정준하 유재석 혼비백산>

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는 캐빈(서장훈)이 시키서 뉴스데스크 앵커로 변신해 뉴스보드를 시작하는데 제작진은 깜짝 놀라게 하는 장치를 두어 유재석과 정준하를 놀래 켰다. 정말 혼비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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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이 뒤통수를 가격하질 않나, 하늘에서 모형 손이 떨어지질 않나 마지막으로 책상 아래서 처녀귀신이 뛰쳐나오는데 깜짝 놀랐다. 시청자들로 몰입해서 보면 같이 놀랬을 정도로 리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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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기획력은 정말 대단하다. 매회 새롭게 지루하지 않게 만든다. 그것이 지금까지 무한도전이 버텨온 이유이기도 하지만 보면 볼수록 놀랍다.

무한도전-겁쟁이들 ‘유재석 정준하’ 뒷목잡고 발라당 영상 다시보기(naver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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