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SBS연기대상 박유천, 전지현 10대스타상 의미 착각으로 초대박 웃음 본문

핫이슈

SBS연기대상 박유천, 전지현 10대스타상 의미 착각으로 초대박 웃음

블랙뮤젤 2014. 12. 31. 23:50

SBS연기대상 박유천, 전지현 10대스타상 의미 착각으로 초대박 웃음


SBS연기대상 10대스타상 오해로 폭소만발! 


SBS연기대상에서 박유천 전지현이 초대박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현, 한예슬, 주상욱, 이종석, 박신혜, 박유천, 황정음, 조인성, 이제훈이 2014 SBS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고 MC 이휘재가 수상 소감을 물을 때 박유천이 웃음 유발 맨트가 시작되었다. 박유천은 “ 처음에 10대 스타상이라 해서 10대가 주는 상으로 오해했다”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 정말 10대에게 주는 상으로 오해 한 듯해 보인다. 그러나 사실 박유천의 재치있는 농담이었다. 



<이미지=SBS연기대상, 박유천 10대스타상 화면 캡쳐>


..


박유천은 “ 10대 스타상이 10대한테 주는 상인 줄 오해했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몸을 쓰는 촬영이 대부분이어서 중간에 어깨 부상을 입었다. 끝가지 촬영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많은 부분의 도움 덕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유천의 농담은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으나 문제는 전지현의 인터뷰부터 시작됐다.

.


이휘재는 박유천의 농담이 재미없다고 지적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전지현은 10대 스타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별그대’이전에는 영화 위주로만 출연해서 10대들은 저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별그대’ 후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10대 스타상은 10대의 시청자들이 주는 상이 아니라 10대 가수상 같은 의미이다. 즉 열명(10명)의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나이와 상관없는 상인데 10대가 주는 상으로 오해한 것.


[영상] SBS연기대상 강하늘 ‘나는 나비’ 가창력 대폭발 깜놀


10대스타상을 박유천은 10대에게 주는 상으로 착각, 전지현은 10대가 주는 상으로 오해해서 시작된 폭소 만발 수상 소감이다. 



<이미지=SBS연기대상, 전지현 10대스타상 화면 캡쳐>


SBS연기대상에서 가장 큰 재미를 선사한 것이 박유천으로 시작한 10대 스타상의 의미 착각에 따른 해프닝 같다. SBS연기대상에 대상은 전지현이 수상했다. KBS연기대상은 유동근이 수상했다.


중편드라마 남자 최우수상 김수현 눈물 '펑펑' 수상소감 영상(출처=navertvcast)

전지현 연기대상 "어메이징한 김수현 덕 분" 수상소감 영상(출처=navertvcast)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영상] 고성희 MC석 난입 방송사고, 신동엽 화들짝 폭소만발

[영상] 손흥민, 꼬마 팬에게 배꼽 인사하는 모습 포착 '훈훈'

[영상]MBC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에 주변 사람들이 더 당황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