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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가요 비정상회담, 폐지 논란 임정아PD 경질하나

블랙뮤젤 2014. 10. 29. 05:40

비정상회담에서 기미가요 사용한 우리가 비정상인가요? 


임정아CP 책임프로듀셔겸 연출자 보직회임, 경질 또는 전체 연출자와 작가 전원 하차로 폐지 막을 수 있을까?


JTBC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일본 반응은 "알아줘 감사"로 조롱, 중극 반응은 "용서안돼" 맹비난


천지가 개벽할 방송사고가 터졌다. 사고인지 고의인지 그 진의는 알 수가 없으나 국민의 감정에 반하는 큰 사고를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냈다. 일왕 찬양 만수무강을 비는 노래를 배경음악 송에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혹자는 제작진의 무지에서 사용했으니 제작진이 사과도 했으니 그만하면 됐다. 폐지까지는 좀 과하지 않나 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기미가요는 군국주의 시대 일본의 국가이며 일제강점기를 겪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당시의 아픔을 곱씹어보는 가슴 아픈 역사가 있다. 일본 아베의 망언으로 상처받고 울분을 참지 못하는 시점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는 사실에 충격 그 자체다. 일본의 독도야욕,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퍼레이드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환경에서 벌어진 일이라 시청자, 국민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격양되어 가는 분위기다.


급기야 <비정상회담>을 폐지하라는 이슈청원까지 등장했으며 1만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제작진은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를 두 번씩이나 했으나 단순 사과로 넘어가기엔 부족하다는 것이다. 진정성 있는 사과로 행동으로 책임을 다 할 것을 보여줘야 성난 민심을 누그러트리지 않을까 싶다.


기미가요 사용 소식을 빠르게 중국 매체는 전했으며 “ 용서받지 못하는 실수”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 기미가요를 사용하고 말로 모든 실수를 끝내려는 건 적절하지 못한 처사다”라고 중국 누리꾼의 반응을 인용하기도 했다. 소식이 속속 중국 매체를 통해 전해지며 한마디로 중국 분위기는 ‘격분’이다. 반대로 일본은 조롱을 넘어 비아냥거리는 댓글들로 넘쳐났다. 한마디로 나라꼴 우습게 되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방송을 시청자 네티즌들은 급기야 <비정상회담>폐지 주장까지 나왔으며, “제작진은 대체 무슨 생각이었나” ”한국 방송에서 기미가요라니 제정신인가“ " 나라를 모욕하는 행위이다" "사죄만으로 용서가 되나?" "비상식적인 제작자 때문에, 즐거운 프로그램 망했다'는 자조섞인 코멘트도 있고 "지금의 한일 관계의 상황을 생각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비판적 코멘트가 이어졌으며 비정상회담 시청자게시판에도 비판의 발언이 쇄도 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사과 전문은 “ <비정상회담>제작진입니다. 10월27일 비정상회담 17회 방송 중 일일비정상 일본 대표의 등장 배경음악으로 부적절한 음원이 사용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는 음악 작업 중 세심히 확인하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이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적절한 음원이 사용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좀 더 노력하는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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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정상회담 폐지론까지 등장하자 제작진은 두 번째 사과글을 홈페이지를 통해 올렸다. 그 전문은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입니다


‘비정상회담’은 각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따라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음원을 종종 활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10월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7회에서 ‘일일 비정상’ 출연자의 등장 시에 사용한 배경 음원은 그 선택이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세계 각국 젊은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성을 알아가고자 했던 기획 의도에 따른 것이기는 했지만, 각 나라의 상징에 대한 국민 정서와 역사적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합니다. 제작진의 잘못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비정상회담’의 진심과 제작 방향에 공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 중에서도 10월 27일 방송에 대해 실망하는 분이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우리와 함께 사는 세계 여러나라 국민들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고,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향후 보다 신중하게 제작에 임해야 한다는 점을 마음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다.

<이미지=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은 종편 예능이지만 고공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소위 말하는 요즘 핫한 프로다. 그런 예능프로가 이런 실수를 했으니 그동안 좋아했던 시청자들의 배심감과 분노는 더 컸을 것이다. 독도야욕, 역사왜곡, 강제 성노예, 고노담화 수정 노골화와 군사대국화로 군국주의 부활을 시도하는 일본의 본색이 들어나는 시점에서 이런 사건이 터져 안타깝다. <비정상회담>제작진은 말뿐인 사과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시청자들은 진정성 있게 받아 드릴 것이다. 책임프로듀서 경질로 이번 사태가 일단락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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