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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미카, 이준희 동시 탈락 충격속 곽진언의 진면목 대박

블랙뮤젤 2014. 10. 25. 05:16

Mnet 슈퍼스타K6  곽진언 - 소격동 무대 풀영상 첨부


Mnet 슈퍼스타K6 서태지 미션 생방송에서 ‘미카, 이준희’ 동시 탈락으로 TOP6행 좌절했다. 이로 인해 탑6는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 버스터리드로 확정됐다.


슈스케6는 세 번째 생방송 무대로 ‘서태지 미션’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탈락자인 미카는 ‘난 알아요’로 미카 특위의 화음으로 잘 불렀지만 시청자들의 투표를 끌어 모으는데는 실패했다.


미카의 탈락이 유독 안타까운 것은 필리핀 출신으로 탑8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결과이지만 시청자 참여 투표가 결정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심시위원들의 점수보도 시청자들의 투표가 사실 당락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한국말도 서툴고 한 미카의 한계라 볼 수 있다.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쳐>


미카의 행사가수 논란도 있었지만 슈퍼스타K가 기존가수는 물론 아마추어까지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에 경력 유무에 따른 논란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거짓에 대한 발언은 문제삼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성은 실력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 생각된다.


머나먼 이국땅까지 와서 한국의 대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탑8까지 오른 미카에게 박수를 보낸다. 한편으로는 한국 음악계와 국민들의 포용력이 확대 된 듯 해 뿌듯하기도 하다.


두 번째 탈락자는 슈스케 최연소 탑11진출장로 화제를 모았던 이준희다. 마이너 뽕삘로 더 유명한 이준희는 아쉽게도 탈락 하였으나 앞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지리야 생각된다.


사실 이번 서태지 미션 무대에서는 단연 돋보이인 사람은 곽진언 이다.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을 곽진언화시켜 완벽한 편곡으로 저음의 매력을 뽐냈다. 아마도 새로운 뮤지션이 탄생할 조짐이 보인다. 뛰어난 가창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천재적인 편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곽진언이다.


<사진=mnet 슈퍼스타K6>


우승을 예상해 보라면 김필, 곽진언 중에 나올 것으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모든 여론들이 김필이 우승을 예상하고 있지만 필자는 조심스럽게 곽진언을 찍어 본다. 현재 아이돌 가수들의 댄스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 음악 시장에 잔잔한 메아리를 곽진언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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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퍼포먼스가 넘쳐나는 KPOP에 지켜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무대는 화려지 않지만 잔잔한 여운을 만들어 내고 감동을 느끼게 하는 그런 뮤지션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한다.


Mnet [슈퍼스타K6 ] 곽진언 - 소격동 무대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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