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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 } //--> 요즘 ‘패떴2’에 대한 전반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거의 시리즈 형태로 글을 작성하고 있다. 그 만큼 ‘패떴2’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패떴1’을 너무 재미 있게 봤기 때문에 비록 유재석이 없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은 웃음코드는 가지고 있으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송 전파를 타고 보니 기대는 우려가 되어 버렸다. 중구난방 무슨 리얼 예능방송을 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메인 MC가 없다 보니 방송이 산으로 가는지 들로 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어수선한 방송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도 기대한 것은 유재석이 없다고 하여도 오랫동안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김원희와 라디오 DJ를 오래한 지상렬이 어느 정도 메인 MC 역할을 충실히 ..
[패떴2]가 회를 거듭할수록 실망감을 멈출수가 없다. 잘 나가던 [패떴1]을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게 시작한 [패떳2]가 엉망진창 흘러가는 모습같다. 패떳 나름대로의 컨셉도 없으며 중심 리더MC 부재가 가장 큰 이유 같다. 지난주 [패떴2]의 최고 히든카드는 바로 '아이돌 몸' 이였다면 이번주는 바로 ' 컨셉복사'이다. 지난주에 어떻게 해서라도 아이돌을 앞세워 추락하는 시청률을 잡고자 아이돌을 과감히 목욕탕에 몰아넣어 옷을 벗겼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 아이돌들이 노골적으로 벗은 몸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특별할것이 없던지라 시청률에도 별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식상하다는 입장들이 더 많았다. 아이돌의 몸이 통하지 않으니 이번주에는 과감히 잘나가는 타방송 "컨셉복사하기"를 선택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