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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유리베 트레이드 애틀란타로 이적, 프로의 세계는 냉정 안타까운 소식이 LA다저스로부터 나왔다. 류현진 절친 유씨형제로 불렸던 유리베(나이 36세, 도미니키공화국) LA다저스 내야수가 트레이드가 성사되면서 떠나게 됐다. LA다저스는 유리베와 크리스 위드로를 애틀란타로 보내고, 애틀란타는 알베르토 카야스포, 에릭 스털츠, 이안 토마스, 하이메를 다저스로 보내는 2:4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메이저 사무국의 승인 절차만 남았다. 유리베는 LA다저스의 3루수였는데 올해 터너와 게레로의 활약으로 선발에서 자주 제외되었고 올시즌 29경기 출전해 0.249 타율을 기록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유리베가 선발 자리를 꿰차고 경기에 출전했는데 올해는 상황이 많이 변했다. 류현진 선수도 올해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는데 안타..
다저스 디고든 트레이드, 류현진 절친 디고든 포함 2:4 대형 트레이드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는 LA다저스 디고든이 말린스로 전격 트레이드 되었다. 디고든은 주전 2루수로 빠른 발로 투수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주루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물론 류현신 선수와도 절친으로 알려 졌다. 2:4 대형 트레이드다. 디고든, 댄하렌 보내고 앤드류 히니와 불펜 투수 크리스 해처, 포수와 내야가 가능한 오스틴 반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 등 4명이 다저스로 이적 트레이드를 한다고 MLB.com은 전했다. 미국 폭스스포츠이 켄로젠탈은 11일 “다저스가 디고든을 마이애미로 보냈다.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누가 트레이드 대상인지 아직 결정 되지 않았지만 ESPM의 버스터 올니는 마이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