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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짐승남들의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 '추노'가 인기만큼 논란도 큽니다. 추노는 짐승남들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더욱이 추노에 출연하는 남성들이 입은듯 벗은듯 아주 쉬원하게 벗고 다니지 않습니까! 추노 출연 남자 배우들은 추노 촬영 들어 가기전에 영화 '300'처럼 몸을 만들어라 주문도 받았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장혁, 오지호, 김지석, 그리고 한정수 모두다 하나같이 근육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사전 녹화를 해서 인지 모두다 훤히 벗고 나오는 수준의 옷만 걸치고 나오더군요. 아마 성인 짐승돌이라 불러야 할거 같습니다. 이다해 선정성 논란 선정선 논란은 아마도 극중 최장군으로 나오는 윤정수분의 전라 목욕신에 대해 선정적이냐! 아니냐? 논란의 소지가 있어 전라 목..
오늘(1월27일) 방송한 KBS드라마 추노에서 이다해의 노출 장면이 결국 모자이크 처리됐다. 극중 이대길의 비수를 맞은 김혜원(이다해)이 정신을 읽고 쓰러지자 송태하(오지호)가 동굴로 데리고 가서 혜원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송태하가 혜원의 상의를 탈의시키는 장면이다. 이다해 노출 장면이 연출 되는 과정에서 이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좀 선정적일 수 있는 노출 장면 이라 이를 제작진이 선정적 논란을 피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생각된다. 모자이크 처리할 만큼의 심한 노출이 아닌데 제작진이 너무 의식한 듯 하다. 이정도의 노출에 모자이크 처리라 좀 아닌듯 하고 또한 극중 모자이크 처리하는 장면이 보이면 흐름을 끊을 수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이다해의 노출 장면을 모자이크 해서 오히려 더 선정적인 느낌 마저 드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