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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삼시세끼 이선균 홍석천, 옥순봉 밥상 고급화 기대감 상승 금요일 마다 기다려지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가 남자들만 부쩍부쩍 시끌시끌하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 손호준은 백주부 백종원 요리연구가에서 배운 된장찌개를 아무 멋지게 성공했다. 그동안 손호준이 보여준 모습은 순하디 순한 곱디 고운 모습이었다. 묵묵히 자기 일 하고 낯가림 심하고 방송에 출연은 하는데 전면에 나서는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관심이 가는 캐릭터다. 만재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정을 꿰차고 나영석 피다가 연출하는 ‘삼시세끼 정선1편과 2편’, ‘삼시세끼 어촌편’ 모두 최초로 출연하는 배우가 됐다. 드라마 ‘미세스 캅’ 출연에 앞서 겹치고 논란을 피하기 위해 ‘집밥 백선생’ 하차를 결정할 정도로 뚝심도 있는 것 같다. 손호준 후임으로 B1..
손호준 삼시세끼, 백종원 집밥백선생에게 요리유학가서 제대로 배워왔을까. 지상파, 캐이블 방송 통틀어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tvN’삼시세끼‘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매회 화제성을 만들고 별거 아닌 그냥 밥 먹는 건데 끌린다. 요즘은 새로운 게스트 보다 ‘삼시세끼 우리 식구 특집’ 편으로 구성이 되고 있다. 지난 주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이서진과 달달 부부 캐미도 선보였다.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 방송 속 두 사람 캐미는 물론 시청자들도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번 주 게스트로는 배우 손호준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 정선편1에 게스트와 반고정(?)으로 각각 출연했다. 이번에 다시 삼시세끼 정선편2에 출연하게 되면서 자..
삼시세끼 김하늘이서진 꽃다발선물 그럼 최지우는 삼자대면 흥미진진 참고로 예능은 예능일 뿐 그 이상 오해는 금물이다. 오늘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2는 보아, 참바다씨 유해진 게스트 출연 마지막 촬영분이 방송됐다. 역시 유해진은 예능감은 최고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빠른 시일내에 시작했으면 좋했다. 나영석 피디도 한 언론인터뷰를 통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를 기획하고 있음을 내비췄으니 말이다. 삼시세끼에 김하늘이 떴다. 게스트 중에 유해진, 최지우 다음으로 아주 많이 기대되는 게스트 중에 한명이다. 김하늘이 출연하는 것 자체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서진과 달달 로맨스 캐미도 선보일 것 같다. 사실 최지우가 ‘삼시세끼 농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 전에 ‘꽃보다 할배’에 최지우와 이서진이 짐꾼으로 활약하면서 ..
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Love 꽃할배 이서진 최지우 둘만의 썸캐미 남달라 삼시세끼 어촌편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한 나영석 PD의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이 전파를 탔다. 새로운 짐꾼까지 데려가며 분위기 반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였다. 꽃보다할배 그리스편은 기존 꽃할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 신입 짐꾼 최지우가 출연했다. 오늘 방송된 꽃할배는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지만 항공편 관련해서 두바이를 경유해서 가야 했다. 그래서 두바이를 2박3일 머물고 가야하는 일정으로 꾸렸다. 꽃할배들은 여전히 예전처럼 친근감 있는 할배의 모습으로 그려졌고 이서진은 툴툴 거리지만 싫은 내색은 하지 않았다. 다만 최지우의 등장으로 이서진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
최지우 ‘꽃보다할배’ 출연으로 대박난 이서진 싱글벙글, 이서진 '꽃보다 최지우' 썸타지 않을까! 이번 계기로 최지우 이서진 핑크빛 열애로 발전? 이서진이 최지우를 바라보는 시선이 꼼냥꼼냥해 보임! tvN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믿고 보는 나형석 피디의 작품이다 보이 이번 도 보나마다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든다. 이번 ‘꽃보다 할배’는 기본 할배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그리고 배우 최지우가 합류 했다. 이번 최지우의 지난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김치도 담그고 여느 게스트들과는 다르게 음식도 만들고 할배들과도 고스톱 한판으로 분위기도 만들고 했다. .. '); } //--> 아마 이 인연으로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최종적으로..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권상우, 최지우가 드라마 재회로 큰 이슈가 되었다. 총20부작으로 제작 기획되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가 미궁이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의문이다. 제작진이 밝힌 기획의도는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진실된 사랑이야기”다. 유세영(최지우)가 매혹적인 10억 제안으로 차석훈(권상우)이 빠져 나올 수 없는 선택이 이 드라마의 큰 프레임이다. 유세영이 왜 차석훈에서 10억의 제안을 했는지? 그 의미 부여부터가 애매하다. 돈 많은 여자가 공돈 10억 생겼다고 과거에 면접장에서 만난 그 남자에게 주는 설정 자체가 비합리적이다. . 유세영이 왜 차..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캐스팅의 화려함과 함께 전파를 탔다. 권상우와 최지우 출연 소식에 기대는 한껏 부풀어 오르게 한 대목 중에 하나다. 솔직히 JTBC 화제의 드라마 유아인, 김희애 주연의 ‘밀회’가 화제가 된 이후라 ‘유혹’이란 단어만으로 ‘밀회’의 화제성만 가져온 드라마란 생각이 문득 들게 했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진실 된 사랑이야기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6회분까지 전파를 탄 시점에서 이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유혹’이란 뭘까 란 질문 자체가 무의미해 보인다. 지금 까지 전개된 스토리가 진부하고 자의적이며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