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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 영화 ‘아수라’ 출연 대박 캐스팅 또 한 번의 영화 ‘신세계’ 못지않은 남성다운 영화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영화계 소식을 전하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 정우성, 황정민, 유오성, 김남길 등 최근 김성수 감독의 시작인 영화 ‘아수라(가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는 모두가 악당이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핏빛 혈투를 그리는 영화다. 영화 ‘태양은 없다’와 ‘비트’로 이름을 알린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다. 출연 배우로 정우성, 김남길, 황정민, 유오성이 이름이 올라왔는데 이름만으로 그 영화의 무게감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남성다운 선 굵은 영화가 나올 것 같다.. 정우성은 영화 ‘비트’부터 인연을 맺은 김성..
수애앓이로 눈먼 정우성이 국가를 배신하는 행위를 서슴없이 저질렀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9회에서 이정우(정우성)이 윤혜인(수애)가 물고문을 받는 상황에서 핵기술 핵심 부품인 SNC를 빼돌려 가져 오겠다고 약속하고, NTS로 돌아온 이정우는 수애를 구하기 위해 SNC를 탈취 후 돌려준다. 이 과정에서 이정우는 국가를 배신하고 NTS 동료를 배신하는 해당행위를 저지른다. 이번 이정우의 행동의 결과는 수애도 구하고 SNC도 유출되지 않고 찾아온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핵기술의 핵심과학자인 김명국 박사가 죽는다. 사실 이번 정우성의 배신 과정 전개가 너무 어설퍼 액션첨보물이라는 실감초자 들지 않는 민민한 상황이 전개되고 진부한 과정이라 신선한 재미는 주지 못했다. 이번 이정우의 배신은 NTS..
'); } //--> 아이리스의 속편으로 제작된 ‘아테나:전쟁의여신’이 회를 거듭 할수록 실망감을 멈출 수가 없다. 아이리스의 성공에 힘입어 아테나도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스토리의 부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가져 올 수 없다. 카메라 앵글의 움직임으로 시청자들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다. 물론 긴박한 상황을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해서 카메라 워킹을 가져 왔을지는 모르나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눈이 아플 정도로 피곤하게 만든다. 아테나의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한국에서 개발된 신형 원자로를 둘러싼 국제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NTS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들의 출연진은 화려하다. 정우성과 수애 그리고 차승원까지 화려한 출연진은 아테나 방송 전부터 화..
2010년 한국영화가 자본 괴물인 할리우드영화에 굴하지 않고 선전한 듯하다. 한국영화가 할리우드 비해 자본은 물론 구조적 문제로 인해 스크린 쿼터제를 시행하고는 있으나 한국영화가 성장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 할리우드영화처럼 되기 위해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여기겠지만 수년 전 만해도 한국영화계는 어려움으로 허덕였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2010년 한국영화의 대세는 무엇이었을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잔혹성"이다. 올해 한국영화는 잔혹성 스릴러 영화가 대세를 이루었다. 흥행에서도 성공하였다. 이 세상의 만연하게 벌여지는 자행되는 흉흉함을 영화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현실성이 더해지면서 한층도 높은 스토리라인을 구성할 수 있었..
'검우강호'는 정우성이 출연한 중국 무협영화다. 해외 작품으로 왜 중국 무협영화를 그가 선택 했는가는 생각해 볼 여지가 남는다. 왜냐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우삼 감독 작품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확 와 닫는 흡입력 있는 영화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검우강호'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스터&미세스'다. 본인 신분을 숨기고 서로 부부의 연을 맺는 정우성과 양자경 그러나 그 달콤한 사랑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처절한 복수의 칼날 속에 숨겨온 과거가 밝혀지기 때문이다. 무협영화라고 해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화려한 액션을 기대 한다면 조금은 갸우뚱 할지도 모르겠다. 마샬 아츠를 가미한 액션이라 하지만 보여주는 영상은 흔한 무술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화려한 CG를 넣어 고난도 액션을 보여 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