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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마녀사냥 장도연, 거침없는 입담 봇물 터진듯, 다만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장도연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얼마 전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힙라인까지 들어 낼 수 있는 과감한 꽃게춤과 입담으로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개그우먼이 개그프로그램을 벗어나 토크로 승부하기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렵다. 그동안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개그프로그램을 벗어나 토크가 주를 이루는 예능프로그램 고정 혹은 게스트로 출연해서 성공한 예는 별루 없다. 이런 경우는 남자 개그맨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MC자리를 꽤차고 있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토크로 승부해 성공하기엔 힘들다. 하지만 무리수를 두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장도연은 이용진에게 차인 사실을 실명공개를 서슴없이 했다. 물론 과거의 일..
라디오스타 장도연 이용진, 상대방 배려 없는 짝사랑 고백 가벼움에 화나는 이유 이용진 장도연 라디오스타 짝사랑 고백 거절 실명공개는 무리수 오늘 방송된 MBC’라디오스타’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미생의 마부장 손종학, 압구정 백야의 조나단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진짜 사나이 잊으시오 주인공 f(x)엑프엑스 엠버가 출연했다. 오늘 출연한 게스트 중에 단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돋보였다. 역시 장도연은 웃음과 재치 그리고 많은 개인기를 가진 개그우먼이었다. 장도연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재치를 섞어 잘 풀었다. 장도연은 “29살에 제대로 된 연애를 많이 했다. 성에 대해 엄청 열어서 남자도 너무 좋게 되고 개그맨 선배가 말을 하더라. 썩어 죽을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