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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몬스터 이기광 출연 기념, 화보 인스타그램 사진 대방출 월화드라마가 대전이 일제히 지상파 3사에서 시작됐다. 드라마 대박, 동네변호사 조들호 그리고 이기광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몬스터’가 피 터지는 월화 대전에 돌입했다. 몬스터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제공 7.3%로 첫 출발은 산뜻하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등 내놓으라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시청률은 더 올라갈 것 같다. 특히 전개가 빠르고 스토리 라인이 참 흥미롭다. 그 외에 진태현, 이덕화, 박영규, 조보아, 김혜은, 이엘, 고윤, 이열음, 정웅인, 성지루 등이 출연한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 이기광(나이 27)을 이제는 배우 이기광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점점 연기력이 올라가는 것 같다. 가수나 아이돌 출신이 배우나 연기..
언제 부터인가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 미드에 중점을 두고 글을 작성해서 올렸다. 한때는 한국 드라마에 대한 애정도 있고 소재의 다양성 면에서 관심을 끌었던 적도 있다. 관심있는 드라마를 보고 시청소감을 올리기도 많이 했다. 관심 없으면 그만인데 왜 비판적인 글을 올리느냐 비난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나친 감이 있어 몇 글자 적어 보려고 한다. 요즘 월화 드라마 뭐 보시나? 예전처럼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드라마가 있는지 묻고 싶을 정도로 관심 밖이 된 것 같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미세스 캅’이 2회를 마쳤다. 시청률은 2회 9.4%(닐슨 코리아)로 지난 1회 방송 시청률보다 1%상승한 수치다. 솔직히 이번 시청률 상승은 동시간대 타방송사의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하면..
일밤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던 방송이 '뜨거운 형제들'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의 아바타 개념을 도입하므로 써 재미와 흥미 그리고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번 주에는 '뜨거운형제들' 출연진들이 시청률이 상승에 고무되어 들떠 있다는 전제하에 어떠한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유지하는 상황 극을 연출했다. 출연진들은 돌발 상황에 맞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에 평점심이 많이 흐트러진 출연진은 한강에 입수하는 벌칙 또한 정해져 놓고 진행했다. '뜨거운 형제들'이 다 죽어가는 일밤의 구언투수가 된 것은 참신한 기획력의 승리랄 말할 수 있다. 아바타란 새로운 개념으로 아바타를 조정하며 아바타 역할과 조정자와의 괴리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흥미를 자극한다. 이..
일밤에 새로운 코너인 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아바타 놀이에 흠뻑 빠졌는데요. 현재 일밤 코너 중 가장 잘 나가는 프로인데요. 물론 단비도 있지만 이 주말 예능 참패를 당한 코너가 생겼다 없어지고를 반복을 했는데 이번 ‘뜨거운 형제들’이 단명 코너에서 벗어 날 듯 하네요. 이번 주는 아바타와 주인을 바꾸어서 소개팅을 하면서 주인이 시키는 데로 조종 당하는 아바타가 소개팅을 하게 되는데 주인이 요구하는 것들이 무리한 요구인 경우 황당해 하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아바타들의 모습이 재미 있었습니다. 지난 주 탁재훈과 이기광이 소개팅 애프터를 받아 성공한 반면에 이번 주는 이기광이 박명수와 한 팀이 되면서 졸지에 찌질남으로 등극하더군요. 박명수 2인자 맞습니다. 박명수의 요구에 황당해 하면서도 따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