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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믿었는데 이를 어쩌나 얼마 전에 개그우먼 남편이 지인 성추행 혐의 논란에 휩싸였는데 한 언론매체가 혐의를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 당한 개그우먼 이경실 씨 남편 최모(나이 58)씨가 5일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이경실 남편은 성추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경실(나이 49)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서는 정확히 사실을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변호사를 통해 정확히 사실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인의 아내 30대 가정주부 B씨를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기소 직후 최 씨는 혐의..
토요일밤 예능강자로 자리매기한 '세바퀴가' 독보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며 방송전파를 타고 있다. '세바퀴'를 통해서 줌마넬라라는 용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아줌마들의 활약이 돋보이다. 고정 풀연자인 이경실의 거침없는 입담과 김지선, 임예진의 고정게스트등도 세바퀴를 지루하게 하지 않게 만들고 있다. 물론 '세바퀴'MC인 아줌마 박지선과 이휘재, 김구라등의 서로 잡아 먹을듯한 재치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지금의 '세바퀴'는 부정적 이미지 보단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고정 시청자들까지 있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는 이의가 없다. 지금까지 '세바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세바퀴'가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세바퀴'는 지금까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