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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슈퍼주니어 은혁 13일 입대, 현역 군복무 까방권 획득하나 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늘 군입대를 했다. 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눈물의 입소를 했다고 한다. 은혁 눈물의 입대 현역은 울어도 된다. 슈주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를 했다. 입소 전 은혁은 “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입대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1년 9개월 동안 군목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후 눈물을 보였다. 앞으로 슈퍼주니 은혁(나이 29)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2017년 7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 예전에 연예인..
[영상] 애니멀즈 은혁, 라마 침세례에 얼굴 침 범벅 MBC가 ‘아빠어디가’ 후속으로 ‘애니멀즈’를 런칭했다. 지난주는 출연 연기자들과 동물들의 첫 만남 등 소개 위주로 방송을 했는데 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연기자들이 동물과의 교감하는 장면을 집중했다. 그중에 OK 목장편이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 윤도현, 은혁, 김준현, 조재윤이 한 팀이 되어 OK목장에서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며 동물교감 프로젝트다. 사실 OK목장 안에 있는 동물들은 순하고 타조가 좀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지만 말썽꾸러기 동물들은 없었다. 그래서 제작진들은 좀 화제꺼리를 만들기를 원했는지 옆집 라마에 관심을 돌리다. 출연진들은 라마에게 방울 거는 미션을 주어졌는데 이 라마라는 동물이 침을 엄청나가 뱉는 다는 것이다. 라마 곁에 간 이 4남..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이 2주간 방영되었다. 강호동을 필두로 김현중, 윤시윤, 윤종신, 은혁, 유세윤 마지막으로 홍일점 유이까지 총 8명이 투입된 맨파워 최고의 팀으로 꾸려졌다. 사실 1회가 전파를 타고 앞으로 제미 있는 예능이 되겠구나하는 기대도 있었다. 물론 1회만 보자면 재미도 있고 맨친 기획의도에도 어느정도 맞아 떨어졌다. 그래서 더 기대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2회 방송분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저 흔한 ‘한류팔이’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개성 강하고 열정 넘치는 맨발의 친구들의 ‘살아 있는’ 여정으로 현지에서 만난 그들처럼 그들 안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해 봄으로써 웃음과 감동 그리고 참된 행복을 얻는다가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