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입대, 현역 군복무 까방권 획득하나

슈퍼주니어 은혁 13일 입대, 현역 군복무 까방권 획득하나

슈퍼주니어 은혁이 오늘 군입대를 했다. 많은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눈물의 입소를 했다고 한다. 은혁 눈물의 입대 현역은 울어도 된다.

슈주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를 했다. 입소 전 은혁은 “ 추운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입대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1년 9개월 동안 군목무 잘 마치고 슈퍼주니어로 돌아오겠다”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해 경례를 마친 후 눈물을 보였다.

앞으로 슈퍼주니 은혁(나이 29)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2017년 7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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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예인 병사 논란도 있고 병역회피 논란도 연예계에 큰 문제로 지역되어 왔다. 그래서 그런지 현역으로 복무하면서 연예인 특혜를 받지 않고 제대로 군복무 받은 스타에게는 까방권(까임 방지권)을 부여한다.

사실 연예인이 현역 복무를 한다고 해도 예전에는 연예병사로 분류해서 논란이 불거졌다. 그래서 급기야 연예병사제도도 폐지하지 않았나.

그래서 그런지 유독 연예인이 현역으로 복무하게 되면 다르게 본다. 특히 남자가 연예인 남자를 인정하고 박수쳐주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남자들도 딱하나 불편한 시선을 버리는 경우가 현역 복구 연예인 스타다.

사실 연예인 병사제도가 폐지된 이후 남자 연예인들이 의경으로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 오늘 13일 입대

물론 의경 복무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맞지만 일반인들은 합격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호루라기 연극단에 척척 붙는다. 특기가 있어서 그런가!

암튼 현역으로 복무하고 완벽한 까방권을 획득한 사람이 바라 오종혁인다.

예전에 SBS’정글의법칙‘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잡혔는데 이때 까방권이 발동됐다.

당시에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예능이지만 제작진의 편집이 아쉬웠다는 질타가 우세했다.

슈주 멤버 은혁이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를 하는 모습을 보니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연예인 특혜 없이 몸 건강히 현역으로 군복무하면 분명 대중들은 은혁에게 당연히 까방권을 주지 않을까 싶다.

한편, 오늘 15일 동해가 입소하고, 11월에는 슈퍼주니어 최지원이 의무경찰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성민은 근복무중이다. 당분간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은혁은 1년 9개월 성실히 군목무 마치고 다시 팬들이 있는 사회로 돌아오길 응원한다. (사진 = 슈주 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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