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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복면가왕 백투더퓨처 정체? 손진영 위대한탄생 출신 오늘 복면가왕 출연 도전자들 중에 정체 예측하는데 가장 어려운 존재가 아닌가 싶다. 물론 팬이라면 쉽게 맞출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상당히 어려운 출연자가 바로 복면가왕 백투더퓨처다. 첫 번째 복면가왕 백투더퓨처 vs 복면가왕 엠빅 듀엣곡 무대에서 아쉽게 엠빅은 탈락하는 동시에 정체가 밝혀졌다. 그녀는 바로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이다. 신고은(나이 33)은 2011년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했다. 안타깝게 무대울렁증으로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한다. 자 그럼 신고은 상대자였던 복면가왕 백투더퓨처 정체를 밝혀보도록 하자. 앞서 언급했지만 오늘 도전자 중에 가장 예측하는데 어려웠다. 복면가왕 백투더퓨처는 바로 위대한탄생 출신 손진영(나이 ..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타 탄생 '위대한 탄생' 글로벌 프로젝트가 어딘가 맞지 않는 톱니바퀴가 있는 것처럼 삐거덕 거리기 시작했다. 초반 '슈퍼스타K'를 모방한 방송이라며 기대보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그 우려가 현실이 되는 느낌이 '위대한 탄생'이 방송횟수를 늘려 가면 갈수록 느껴진다. 글로벌 프로젝트라서 여러 나라에서 오디션을 보면서 스타를 발굴하겠다는 취지는 좋았지만 일본편과 미국편을 봤을 때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편과 미국편을 보면 현지 스타 발굴하자는 취지는 보였으나 합격자를 보면 한국 사람이다. 한국 사람을 뽑기 위해 멀리 외국까지 가서 오디션을 봤다는 결과다. 외국 사람은 한국말을 잘 못해서 어눌한 한국 노래를 불러 불합격하고 일본 편에서는 준비가 되지 않은 수준이하의 오..
'위대한 탄생'은 출발하기 전부터 '슈퍼스타K 2'의 아류작일 뿐이다. 혹은 상금은 올렸지만 '슈스케'처럼 성공하긴 힘들 것이다란 혹독한 예상을 받아야 했다. 이런 회의적 시각을 뒤로 하고 '위대한 탄생'은 글로벌 오디션을 하면서 '슈스케'보다 스케일도 커졌으며 1등에게는 상금 3억과 자동차를 부상으로 걸면서 또 한명의 스타 뮤지션이 탄생될지 기대 되었다. 회의적인 시각과 기대를 받고 있는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프로인 '위대한 탄생'이 어떤 감동을 시청자에게 다가 설지 기대를 하였지만 그 기대가 실망감으로 다가오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이번 '위대한 탄생'은 '슈스케'와는 달리 오디션에 합격자들에게 심사위원들이 각자 멘토가 되어주는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이 진정 멘토가 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