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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과 강제 썸남썸녀 대박 사건 가수 김종국과 배우 김서형이 강제로 썸 타는 관계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방송된 SBS’일이요일 좋다-런닝맨‘에는 예지원과 김서형이 ’물의 요정레이스‘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서형은 나오자 마다 런닝맨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단정 요정으로 등극했다. 오늘 가장 핫 한 이슈는 하하와 김서형 그리고 김종국이 한팀을 이뤄 목적지는 대구로 향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대구로 향하던 차 안에서 하하는 느닷없이 김서형에게 “ 김종국 같은 스타일 좋아햐냐? 좀 보호받을 수 있고 든든한 남자”라고 물었고 이어 김서형은 “좋다. 근데 누라서 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종국이 형 되게 쉬운 남자다. 오늘 자존심 살짝 버리고..
인기를 갈구하던 '지붕킥'이 화룡점정을 잘못한 시트콤의 인기를 등에 업고 새로이 시작한 '볼수록 애교만점' 시트콤이 방송이 되었다. 워낙 전작 시트콤인 '지붕킥'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터라 후속작인 '볼수록 애교만점' 또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붕킥'을 즐겨 봤던 시청자로써 시트콤 시간대에 리모콘을 무의식적으로 들었던것 같다. 그런데 그전에 보던 시트콤과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수 있었다. 전작인 '지붕킥'에서는 결말을 빼고는 그래도 한편당 웃음포인트가 있었던거 같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은 '지붕킥' 때문에 웃을수 있었다. 그런데 후작인 '볼수록 애교만점'은 웃음 포인트가 없다. 웃음포인트만 없는것이 아니라 눈물포인트도 없다. 시청자로써는 어리둥절할수밖에 없다. 이런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