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엄태웅 (8)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축구선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 미스코리아 이수진과 1남4녀 겹쌍둥이 벌써부터 기대 축구선수이자 겹쌍둥이 아빠로 유명한 이동국(나이 36, 전북현대 모터스 공격수 FW)이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동국 연봉은 11억원, 국내 선수 중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의 ‘삼둥이’, 이휘재의 ‘쌍둥이’가 출연하고 있는 와중에 이동국 ‘겹쌍둥이’까지 출연하게 되면서 쌍둥이 천국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두 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막내아들까지 얻어 1남4녀(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다둥이아빠다. 엄마 없이 5명의 아이들을 ..
이시영 찌라시 논란 동영상 루머 사실무근 공식 입장 배우 이시영의 근거 없는 사적인 동영상이 있다는 ‘찌라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SNS를 통해 이시영 관련 동영상이 있으며, 소속사 측이 이시영에 대한 협박차원에서 이를 마련했고, 검찰에서 이에 대해 수사 중이라는 ‘찌라시’가 유포됐다. 이에 이시영(나이 33세)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30일 긴급하게 보도자료를 통해서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이에 당사는 허위 사실에 유감을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접적 대응할 것”이라 밝히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아직도 이런 찌라시가 유통이 된 다는 것이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배우 이시영이 돌고 있는 글을 봤다면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다. 소속사는 명백하게..
tvN ‘일리 있는 사랑’ 이수혁 이시영, 불륜인데 공감 가는 이유 이 드라마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불륜’드라마다. 그런데 괜히 눈이 가고 공감이 간다. 왜 일까? tvN' 일리 있는 사랑‘은 엄태웅, 이시영, 이수혁 주인공으로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랑이야기를 말하기 이전에 가족이란 울타리고 함께 담고 있다. 앞에 언급했지만 이 드라마는 ’불륜‘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다. 시청자들에게 소재의 무거움으로 ’공감‘을 얻기 힘든 소재로 비난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열여덞의 첫만남, 스물다섯의 결혼, 결혼 7년차의 김일리(이시영)에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 남편도 좋고 이 남자도 좋다. 요즘 온오프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임시완 출연, ‘미생’은 공감을 얻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렇다..
유이 최우식, 차기작 표민수 PD tvN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 확정 애프터스쿨 그룹의 아이돌 가수 유이가 tvN 캐이블드라마 엄태웅, 이시영, 이수혁 주연의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되는 ’호구의 사랑‘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예능은 물론 가수,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보기 드문 연기돌이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유이는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인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역을 연기한다. 남자주인공은 최우식, 가수 출신 박정민이 출연한다. 최우식은 타이틀롤 강호구 역을 맡았다. 또한 남자 견강철 역은 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맡는다. ‘호구의 사랑’은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
당차고 깊이 있는 캐릭터 살려내며 호평 성인 연기자 이보영의 이미지와 완벽 오버랩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에서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생, 대학생 역할을 연기한 경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의 4회까지 등장하면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 특히, 청순하면서도 당차고 강한 이미지를 전해온 성인 연기자 이보영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오버랩 되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금주 수요일, 목요일 방송된 3회, 4회 분에서는 경수진은 대학생이 된 한지원 역할을 소화했다. 중견 기업의 사장 딸로 청순한 이미지를 전하다 억척스런 소녀가장으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극중 캐릭터 형성에서 중요한 시기를 연기한 것. 무거운 이삿짐을 혼자 나르고, 3개의 아르바이트를 하..
손예진 닮은꼴 배우 경수진 드라마 데뷔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캐스팅으로 주목 정엽의 ‘눈물나’, 아이투아이의 ‘남자답게’, 소울스타의 ‘바로 지금 당장’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 받아온 신인 여배우 경수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에 데뷔한다.뮤직비디오는 물론 갤럭시 탭, LG U+, KDB산업은행 광고 등에 출연했던 경수진은 손예진을 쏙 빼닮은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오는 21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수목 드라마 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려낸 작품이다. .. '); } //--> 이 작품에서 경수진은 극중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
유홍준 교수와 함께 떠난 문화유산 답사기가 지난주에 이어 2부가 전파를 탔다. 우여곡절 많은 ‘1박2일’이 강호동 부재 속에서 촬영된 세 번째 방송이다. 걱정도 많고 우려도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재미와 감동 두 마리 모두 잡는데 성공한 듯하다. 6개월 후 종영이란 한시적 방송이란 점이 안타깝지만 제작진의 기획력과 출연 연기자들의 재치와 입담 그리고 감동으로 뭉쳐진 막강 파워를 가진 ‘1박2일’이 종영이란 최악의 상황을 돌파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주에 ‘1박2일’에 대한 리뷰를 올리면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교육적인 면을 유감이 보여줬고. ‘1박2일’이 추구하는 방송의 모토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라 언급한바 있다. 그래서 문화유적을 여행하며 갖는 의미는 강조 하지 않고 각설하려고 한다. 즉 ..
예능 5형제의 의기투합 반란에 놀라다 우여곡절 많던 ‘1박2일’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를 비웃듯 강호동의 부재를 그리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동안 강호동은 ‘1박2일’의 중심에 서서 중심을 잡는 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도 그런 모습에 강호동을 좋아했고 ‘1박2일’을 국민 예능으로 반석에 올리는 역할을 했다. 처음에 강호동 하차 소식을 들었을 때 어안이 벙벙했던 것도 당연한 일이다. 갑작스런 강호동의 하차 언급과 뒤이어 터진 강호동의 세금 탈루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불연 듯 그럼 ‘1박2일’은? 란 머릿속을 스쳐갔다. 강호동의 안타까운 소식을 뒤로 하고 ‘1박2일’을 볼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강호동의 잠정 연예계은퇴도 아쉬운 대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