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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앵그리맘 지수 고복동,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학교 폭력에 대한 반성과 고민을 하게 만든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종영했다. 처음에 이 드라마를 접했을 때 너무 무거운 드라마 아닌가 싶기도 했다. 연일 뉴스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뽀족하게 큰 변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과연 이 드라마가 종영 후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 것인가 기대하는 한편 지금까지 쭉 그랬듯이 변화는 없을 거야란 비관적 시각도 가지고 있다. 암튼 드라마는 끝났고 이제부터 학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사실 앵그리맘 주연으로 김희선이 출연하기로 해서 과연 어울릴까 했는데 기대는 우려에 지나지 않았다. 멜로도 되면서 액션도 되는 배우가 바로 김희선이었다...
앵그리맘 첫방 김희선, 억척 아줌마 연기변신은 무죄 뽀글머리에 차진 욕설, 액션 연기까지 완벽 소화한 앵그리맘 김희선 새로 시작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대단원의 막이 열렸다. ‘앵그리맘’ 시작하기도 전에 김희선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는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우려도 함께 공존했다. 그동안 예쁜 연기만 했던 김희선이 아줌마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를 하고 억측 아줌마에 욕설을 차지게 잘 할 수 있을까? 첫 방송을 보고 난 후 괜한 걱정이었구나! 완벽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MBC‘앵그리맘’은 한때 날리리였던 젊은 엄마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고등학생이 되면서 대한민국 교육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이를 유쾌하게 해결하는 이 시대의 젊은 엄마를 그린 드라마다.. 김희선이 연기하는 조강자는 고등교 다니는..
앵그리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및 드라마 줄거리 소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드디어 첫 전파를 탄다. 김희선이 엄마로 나온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기대만발이다. ‘앵그리맘’을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다룬 드라마다. 조강자(김희선 분)은 아란의 엄마이며 전설의 벌구포 일짱 출신 엄마다. 현재 불광동에서 돼지불백 전문기사식당 ‘돼지엄마’를 운영 중인 평범한 억척주부다. 한때 ‘벌구포 사시미’로 불리던 전설의 벌구포 일짱이지만 지금은 그냥 아란이 엄마다. 오아란(김유정 분)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며 조강자의 딸이다. 영리하고 시크하고 조숙한 성격이다. 자신이 고딩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