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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악의 연대기 손현주 박서준, 더위를 한방에 날린 미친 추적스릴러 오늘은 영화 한편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영화, 미드 관련 글들을 많이 작성했지만 요즘은 연예 이슈 관련 소식들이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한동안 영화관련 글을 쓰지 못했다. 약간 반성하는 마음으로 정통 추적스릴러 개봉영화 ‘악의 연대기’에 대해 썰을 풀고 자 한다. 우선 14일에 개봉한 영화 ‘악의 연대기’는 정통 범죄 추적스릴러 장르다. 스릴러라는 장르가 알다시피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생기게 만들어 영화에 몰입하도록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만약 스릴러 영화가 그렇지 않다면 그건 망한 영화다. 영화 ‘악의 연대기’의 줄거리를 간단히 짚고 넘어 가자면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
표절논란을 겪는 어느 소설작가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조용한 곳으로 떠나며 사건은 시작된다. 반드시 재기해야 하는 강박관념으로 사로잡혀 글을 제대로 쓸 수 없던 그녀가 어느 외딴 집에 도착하였으나 처음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2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백희수(엄정화)는 발표한 신작 소설이 한 공모전의 심사위원 당시 심사를 맡았던 작품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명성을 잃고, 결혼생활마저 순탄하지 못하게 된다. 심기일전하고 글을 쓰려 외딴 별장으로 내려오면서 연희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소설로 쓴다. 자신의 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소설책으로 출간하지만 이 또한 표절 논란에 휩싸인다. 하지만 절대 표절일 리 없다라고 굳게 믿는 백희수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을 밝히..
지난 18일 왼편마지막집 시사회에 갔다 왔다. 이야기 줄거리 이것저것 나열하면 나중에 영화 보시는분들한테 영화의 재미를 반감 시킬커 같아 자세히 쓰고 싶지는 않다. 중간중간 섬뜩하게 깜짝깜작 놀래키는 여느 공포물과 다름없다. 스릴러 요소도 가미 되어 있고~~~ 복수 장면에서는 아주 처절하게 잔혹한 복수극을 연출한다. 애인과 아주 늦은 시간대에 본다면 괜찮은 영화라 생각한다. 평점은 6.7점 좀더 자세한 영화 정보를 알고 싶으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시사회...]포스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