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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두산 민병헌 벤치클리어링 공 투척 양심선언? 이실직고에 가까운 이유 어제 NC와 두산 베어스 경기 중에 벌어진 벤치클리어링 당시에 야구공을 그라운드 해커쪽으로 던져 논란이 되었다. 해커와 오재원의 언쟁으로 부터 시작되어 벤치클리어링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 전에 심판이 해커가 와인드업 상황에서 오재원의 타임을 받아드리면서 시작된 것 같다. 당시 장민석이 공을 투척했다고 해서 심판은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장민석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공을 던졌다고 주장을 폈다. 공이 나가는 진행방향과 장민석이 벤치클리어링 당시 뛰쳐나가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 장민석이 대리퇴장을 받은 것 아니냐? 인터넷 상에서 왈가왈부했다. 예상대로 민병헌이 야구공을 던진 것은 본인이다라고 양심선언을 했다. 사실 양심선언 ..
NC 두산 벤치클리어링, 두산 장민석 대리퇴장 논란 진실은? 발단은 심판의 오재원 타임 판정! 야구공 투척선수는 두산 장민석 or 두사 민병헌? 사실관계에 주목해야 한다. NC와 두산 경기 중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두산 장민석은 벤치 클리어링이 끝난 뒤 퇴장 선언을 받았다. 벤치클리어링은 NC선말 에릭 해커와 오재원의 출동에서 시작됐다. 7회초 두산 선수 타자 오재원이 1루수 앞 땅 볼 아웃 당하는 장면에서 해커는 1루수 베이스 커버를 재빠르게 달려가 오재원을 아웃 시켰다. 이 상황에서 해커는 오재원을 향해 ‘Get in the box 타석으로 들어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재재원은 이 순간에 해커와 일촉즉발 단계까지 갔다. 이 상황에서 두산 벤치에서 뛰어나와 벤치 클리어링 상태로 접어 들었다...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푸이그 범가너 벤치클리어링 직캠 동영상 LA다저스와 샌프란시코와의 일전이 벌어진 오늘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사건은 이렇다. 1회말 무사에서 다저스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범가너의 사구에 맞았는데 푸이그의 불같은 흥분으로 마운드로 냅다 달렸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포수와 심판이 말려 직접적인 몸의 대화는 없었으나 순간 아찔한 상황이 벌어 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양쪽 모두 선수가 더그아웃을 비우고 모두 뛰어 나갔으나 혈투를 벌일 정도는 아니다. 사실 범가너거 고의로 사구로 푸이그를 맞출 상황은 아니었다. 사실 푸이그가 흥분한 이유는 사구가 아니라 범가너의 행동이었다. 푸이그를 향한 비아냥 섞인 행동과 '뭘봐'라고 했기 때문에 푸이가 그에 맞는 반응을 한 것 뿐이다. 푸이그와 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