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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유인촌 장관이 26일 201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전자책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문제는 유장관이 이 자리에 애플사의 아이패드를 들고 나와 발표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현재 관세청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제조사가 국내 판매를 목적으로 형식등록, 전자파적합등록 등 인증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인 사용자들이 해외에서 아이패드를 들여오는 것은 불법이라며 통관을 막고 있기 때문에 유장관이 아이패드사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선 것이다. WSJ 뉴스로 링크 문화부는 "브리핑이 전자출판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브리핑실에 아이패드뿐 아니라 한국전자출판협회와 북센을 비롯한 전자책 유통회사가 보유한 다양한 전자책 단말기를 전시했고 유 장관은 이중 화면이 ..
KBS가 예능 프로그램의 막말방송의 문제제기와 관련해 '방송 소재 및 표현에 관한 예능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KBS의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반인 출연자가 키작은 남자을 루저라고 지칭한 것을 편집없이 방송해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에 대한 문제제기와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의 막말성 발언으로 인상을 찌프리게 하게 하는 출연자에 대하 3회 위반시퇴출한다는 것이다. 막장 드라마, 막장예능, 막말논란 등등 막장으로 흐르는 것이 시청자로써 얼굴을 붉히게 만드는 언행들이 많았다. 이에 KBS가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막말이나 비속어의 과도한 사용, 선정적 소재 채택등의 문제제기에 따른 그 타당성과 심각성을 인식한것 같다. 그러나 과도한 정책으로 프로그램의 발전을 저해 하거나, 프로그램 제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