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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징비록, 이순신 없이 반전 힘든 이유 징비록은 가슴 아픈 역사의 한 조각이다. 조각이라고 말하기에는 전란의 고통과 아픔이 큰 역사적 흔적이다. 대하사극을 꾸준히 편성 제작하는 KBS1에게 우선 박수를 보낸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 총사령관격인 영의정 겸 도체찰사였던 ‘서애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후 집필한 전란의 기록이다. 국정 최고의 요직에 있으면서 전란의 현장에서 백척간두의 조선을 이끌었던 류성룡의 관점에서 그린 역사 드라마다. 징비록은 정도전의 후속으로 편성돼 화제가 됐다. 정도전 자체 드라마가 호평을 받았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은 받은 KBS1 대표적은 사극 드라마다. 그에 비하면 징비록은 인기가 주춤하다. 초반이라 아직 본격적인 스토리 중심이 나오지 않아 그러한 것도 있..
리얼 100% 예능 안동판 추노 1박2일이 일요일 오후 예능 최고 강자로 굴림(?)한지 꽤 오래지요. 1박2일은 큰 컨셉을 보자면 국내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알리고 홍보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는 정이 넘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국내 여행지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생각할지 모르나 그 여행지에서 만남 사람들과 동화되어 웃음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는 1박2일이 새로운 여행지는 경북 안동입니다. 우리 선조의 얼이 살아 숨쉬는 아주 유서가 깊은 곳이지요. 대한 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지붕 없는 박물관 안동에서 펼쳐지는 안동판 내셔널 트래져를 벌이는 1박2일! 3만원 용돈과 함께 하는 안동 알기 많은 시청자들도 경북안동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몇가지 있을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