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도지한 화보 (3)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도지한이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반듯한 꽃미남 청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도지한은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리젠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1930년대 런던을 시작으로 제임스딘, 엘비스 프레슬리 등으로 점철되는 클래식 헤어스타일인 리젠트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마초적인 남성성을 동시에 표현해낸 이번 화보 속 도지한은 조각을 빚어놓은 듯한 남성적인 선이 도드라지는 포즈와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도지한은 화보에서 청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셔츠 단 한 벌의 의상을 입고도 애틋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무엇에 매료된 듯 아련한 표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 } //--> 배우 도지한이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하차 소감을 전했다. 도지한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권검 굿바이~!! 아직 3회 남은 돈의 화신 끝까지 본방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도지한은 극중 분석력과 행동력을 두루 갖춘 검사 권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3일 방송된 ‘돈의 화신’ 21회에서 권혁은 아버지 권재규(이기영)와 지세광(박상민)의 은밀한 거래가 얽힌 비리가 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밝히기 위해 아버지와 지세광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하지만 권혁의 반격을 눈치 챈 지세광은 권혁을 꿰어 내 주먹을 날렸다. 비열한 지세광의 언사를 현장에서 모두 녹음한 권혁은 광분한 지세광과 몸싸움을 하다 녹음기를 손에 쥔 채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 } //-->..
배우 도지한이 2013년 봄을 맞아 꽃을 든 남자 컨셉의 쎄씨 화보를 공개했다.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해 영화 ‘마이웨이’, ‘이웃사람’, 최근 ‘타워’까지 개봉하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도지한은 이제 갓 피어나기 시작한 배우. 하지만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역할과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2013년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작품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의 작업이 많았던 도지한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20대의 풋풋함과 신예다운 순수한 열정을 표현해냈다. 봄날을 기다리는 셀렘으로 꽃송이를 든 이번 화보컷에는 도지한의 날 선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난다. 생기 있는 피부와 깊은 눈이 매력적인 얼굴에 꽃을 갖다 대고 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