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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도지한’ 화보 통해 女心 들

블랙뮤젤 2013. 1. 21. 13:37


배우 도지한이 2013년 봄을 맞아 꽃을 든 남자 컨셉의 쎄씨 화보를 공개했다.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데뷔해 영화 마이웨이, 이웃사람, 최근 타워까지 개봉하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도지한은 이제 갓 피어나기 시작한 배우. 하지만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역할과 연기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2013년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작품마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의 작업이 많았던 도지한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20대의 풋풋함과 신예다운 순수한 열정을 표현해냈다.  



 

봄날을 기다리는 셀렘으로 꽃송이를 든 이번 화보컷에는 도지한의   싱그러움이 가득 묻어난다. 생기  피부와 깊은 눈이 매력적인 얼굴에 꽃을 갖다 대고 보타이(bow tie) 맨 도지한의 모습은 부드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도지한은 화보 촬영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타워에서 맡은 신입 소방관 이선우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촬영 당시의 기억들을 생생히 전하기도 했다.  

 


어떠한 캐릭터든 마구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봄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 새해 소망을 밝힌 도지한은 현재 타워 홍보일정을 열심히 소화하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해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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