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도지한 화보, 여심 흔드는 눈빛 발산 본문

핫이슈 /방송연예

도지한 화보, 여심 흔드는 눈빛 발산

블랙뮤젤 2013. 6. 26. 11:48

도지한이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반듯한 꽃미남 청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도지한은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리젠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1930년대 런던 시작으로 제임스딘, 엘비스 프레슬리 등으로 점철되는 클래식 헤어스타일인 리젠트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마초적인 남성성을 동시에 표현해낸 이번 화보  도지한은 조각을 빚어놓은 듯한 남성적인 선이 도드라지는 포즈와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도지한은 화보에서 청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셔츠 단 한 벌의 의상을 입고도 애틋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무엇 매료된 듯 아련한 표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도지한의 화보를 접한 팬과 네티즌들은 도지한의 순수함과 마초적 남성미가 가장 잘 드러난 화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한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일제 강점기 굴곡진 인생을 거쳐 올림픽 8강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농구 스타 강산 역을 맡아 강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