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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수목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추노'에 안길강 칠숙이 합류한다.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충직한 부하인 칠숙을 연기하며 인기 몰이를 했었다. 그가 '추노'에 짝귀로 합류한다. 이미 안길강은 추노 드라마 촬영에 들어 가면서 안방에 모습을 들어 내는것은 시간 문제일 듯 하다. 추노에서의 짝귀는 극중에 월악산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산적 소굴의 짱으로 극 후반에 들어서면서 대길(장혁)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대길의 든든한 동지 역할을 한다. 사실 짝귀라는 이름은 추노 1회에 이미 거론 되었으나 누가 연기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 내기도 했다. 선덕여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칠숙역으로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끈 그가 연속으로 사극 드라마인 추노에서도 인기를 끌지 기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대작 드라마 '추노'가 어느덧 스토리가 절정을 치닫고 있다. 하나 둘 추노의 비밀들이 서서히 벗겨지면 질수록 시청률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단연 추노의 남자 주인공들이 벗고 나오는 장면에서 짐승남이란 신조어 만들고, 민폐언년, 민폐리스트라는 웃지만 못할 캐릭터까지 나오기까지 이르렇다. 또한 이다해 노출 모자이크 처리까지 화제가 되었다. '추노'는 크게 사랑과 배신 그리고 아픈 과거의 자화상 속에 사람이 살아가는 못습과 변화를 가지고 싶은 인간들의 마음으로부터 스토리는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는데 그래서 민폐언년이란 용어까지 스스럼 없이 캐릭터를 만들어 냈을 지도 모른다. 극중 캐릭터의 성격은 그 드라마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그 드라마를 끌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