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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치인트 박민지, 통통 매력 남주혁과 달달캐미 돋보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치즈인더트랩’이 홍설(김고은)과 박해진(유정) 그리고 서강준(백인호)의 삼각관계가 노골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할 이야기 꺼리가 많아 진 것 같다. 물론 주인공들도 주요하지만 그 주변에서 받쳐주는 연기자들의 내공도 참 대단해 보인다. 특히 배우 박민지(나이 28)와 남주혁 그리고 찌질남(나이 22) 지윤호 등이다. 극중 박민지는 김고은의 베스트 친구로 면모를 제대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첫회에서 배낭여행을 가기 위해 1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홍설의 등록금을 흔쾌히 내주었고, 남주연의 견제로 수업 시간에 지각하게 된 홍설을 위해 은택(남주혁)에게 설이가 오기 전까지 출석부를 들도 도망쳐 ..
치즈인더트랩 박민지 남주혁과 달달캐미 관심 집중 치즈인더트랩이 방송 전 캐스팅 문제부터 여러 의견들이 상당히 많았다. 오죽하면 치즈인더트랩 시어머니 즉 치어머니들이 너무 많아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에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하지 않았나. 그러나 우려와 걱정은 첫 방송을 시작으로 기대로 변했다. 연출은 물론 각 출연 연기자들이 각 캐릭터의 특징들을 너무 잘 잡은 것 같다. 주인공 박해진과 김고은, 서강준은 두말하면 잔소리 일 것 같아 논외로 하고 이번에 다룰 배우는 박민지와 모델 겸 배우 남주혁 달달 환상적 캐미다. 박민지는 드라마에서 ‘장보라’역을 맡아 말보다는 행동, 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인 김고은(홍설)의 베스트 프랜드로 시원시원한 성격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치인트 이성경 박민지 윤예주 출연확정, 말 많은 섭외 전쟁 마무리 말도 많고 기대도 많고 우려도 있는 ‘치즈인더트랩’ 섭외 전쟁이 마무리 되는 분위기다. 이미 주연배우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남주혁(권은택 역)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 외에 캠퍼스 전체를 뒤흔들 3인의 미녀군단으로 이성경, 박민지, 윤예주가 최종 합류를 결정지었다. 치즈인더트랩이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웹툰이 워낙 인기가 있다 보니 드라마 배역 선정에 있어 치즈인더트랩 시어머니 같이 꼼꼼한 체크를 하는 열정 팬들이 있어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 모델 출신 배우로 MBC복면가왕 꽃게로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도 뽐내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성경은 극 중 백인호(서강준)과 남매인 백인하역..
후아유 학교2015 조수향 김소현 육성재, 짜릿한 공방 속에 존재감 과시 KBS 간판 드라마 ‘학교’ 시리즈인 ‘후아유 학교2015’가 5회까지 방송 전파를 탔다. 지금까지의 학교 시리즈와 다르게 이번 ‘후아 학교2015’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 제공)을 머물고 있다. 확실하게 예전의 학교 시리즈와는 다르게 확 끌어들이는 재미는 없어 보인다. 다만 몇몇 연기자들이 눈에 들어 올 뿐이다. 특히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고 있는 조수향( 강소영 역)은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완벽한 연기력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맡은 배역에 출한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후아유’에서 임팩트 있는 캐릭터가 바로 강소영 역이기 때문에 눈에 뛰는 것 같다. 여주인공인 김소현(이은비, 고은별)과 대결 구도로 조수향이 연기하는 역할이라..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호기심 성공 그러나 연기력은? 글쎄 학교2013 김우빈 이종석 대박을 쳤는데 이번 후아유는? 갸우뚱이다. KBS2드라마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학교’시리즈의 2015버전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가 첫 방송을 했다. 자극적인 소재와 출생의 비밀 등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첫 방송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지나치게 소재가 다소 복잡하며 무거운 것 같은 기분도 든다. 기존 학교 시리즈물에 비해 소재가 다양해 졌다고 해야 하나 좀 복잡한 느낌이 든다. 우선 요즘 드라마에 항상 존재하는 출생의 비밀이 보인다. 또한 여느 학교 시리즈와 같은 왕따, 학교 폭력에 대해 리얼하게 치가 떨릴 것처럼 완벽하게 그렸다. 간단하게 ‘후아유 학교2015’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하..
지난주 첫 방송된 tvN ‘잉여공주’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배우 박지수가 미워할 수 없는 여우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JH푸드의 신입사원 윤진아 역의 박지수는 지난 1회 방송에서 자신의 치마를 찢어 테이블 매트를 만드는 임기응변으로 시경(송재림 분)에게 인상을 남기며 첫 등장했다. 또 셰어하우스를 나와 시경과 같은 건물로 이사한 후 우연을 가장해 시경의 곁을 맴돌며 기회를 노렸다. .. '); } //--> 어제 방송된 2회에서 박지수는 인간이 되어 시경을 만나기 위해 클럽에 온 에이린(조보아 분)이 떨어트린 시경의 핸드폰을 주워, 자신이 물에 빠진 시경을 구할 때 손에 넣은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며 시경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 한편으로 박지수는 위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