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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구자철 골 리그 4호골 작렬, 동영상 다시보기 공개 FC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MF) 구자철 선수가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구자철(나이 27) 22일 오전 1시30분에 독일 하노버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하노버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 했으며 전반 15분 오른발의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손도 못 될 정도로 강력한 슛이었다. 아우크스부르크 역습상황에서 카이우비의 패스를 이어받은 구자철은 왼쪽 측면을 타고 거침없이 30m이상을 드리블해 박스 안까지 밀고 들어가 이후 오른발로 올시즌 4호골을 멋지게 성공시켰다. 이번 골은 지난 해 11월 21일 4 – 0으로 이긴 슈투트가르트와 1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3개월..
레버쿠젠 마인츠 손흥민 시즌17호골 구자철 PK 멀티골 작렬 오늘 해외 축구는 한국 선수의 날인 것 같다. 레버쿠젠 손흥민은 시즌 17호골을 넣었고 마인츠의 구자철은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성공시켰다. 오늘 경기는 손승민이 올시즌 분데스리가 11호골을 터트린 레버쿠젠이 마인츠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구자철은 경기에서 패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었다. 11일 오후 레버쿠젠은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3:2로 이겼다. 전반 15분에 손흥민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마인츠의 구자철은 PK를 연속으로 성공 시키며 2골을 기록했다. 오늘 손흥민 골은 리그 11호골인 동시에 시즌 17호 골로 같은 팀 선수인 벨라라비와 함께 올시즌 팀내 리그 최다골 ..
구자철 골, 구자철 리그2호골 동영상 쐐기골 작렬[영상] 코리안 더비에서 구자철 시즌2호골 작렬 마인츠 구자철이 리그 2호골을 터트리며 아우크스부르크전 승리를 견인했다. 마인츠 구자철은 도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2:0으로 제압하고 승점을 따냈다. 오늘 경기는 코리안 더비였다.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함께 뛰어 한국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졌다. 박주호는 선발 출전했지만 구자철은 교체멤버로 출발했지만 부상자가 생기면서 전반 21분 급작스럽게 출전하게 됐다. 구자철은 투입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격과 방어 가담했다. 결국 구자철은 6개월 20일 만에 골을 터트리는 감격을 누렸다.. 구자철은 오랜만에 골..
이청용 등번호21 EPL 복귀, 이청용 활약 기대되는 이유 볼턴 소속으로 최선을 다한 이청용 선수가 드디어 영국프리머이리그(EPL)에 3년만에 당당하게 복귀한다. 볼턴이 2부리그로 탈락하고 이청용 선수의 활약은 지면으로 소식이 들어왔으나 이청용 선수의 경기 모습은 국내 팬은 보기 힘들고 어려웠다. 크리스탈 팰리스로 구단 SNS를 통해 이청용 선수 등번호가 21번 확정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2009년부터 5년간 볼턴에서 확약 했으나 그때 등번호는 27번이었다. 그러나 이번 크리스탈 팰리스에는 수미수 다미엔 달라니가 27번을 달고 있어 이청용 선수가 21번으로 배정 받았다. 국가대표에서는 17번을 항상 달고 뛴다. 이번 이청용이 크리스탈 팰리스 완전 이적을 하면서 2018년까지 장기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
아시안컵 준우승 손흥민 골, 차두리 고마워, 김진수 괜찮아, 우린 감동했고 행복했다!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국 호주 결승 손흥민 100호골 작렬, 차두리 고마워, 김진수 괜찮아! 한국 대표팀 더할 나위 없었다 YES!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다. 우승 아니라고 누구 욕을 할 것인가! 정말 잘 싸웠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확인 할 수있어 행복했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놓고 치룬 호주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의 혈투에 아쉽게 2:1로 석패했다. 한국 축구 준우승이다. 한국 축구가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했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의리축구했다면 이런 역사적인 감동은 없었을 것이다. 지난 월드컵의 악몽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프다. 결과에 아팠고, 과정에..
[영상] 손흥민, 꼬마 팬에게 배꼽 인사하는 모습 포착 레베쿠젠 소속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팬 서비스도 국가대표! 사인 요청한 꼬마 소년에게 사인 건내 주며 배꼽인사로 마무리 훈훈! 한국 축구대표팀이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내걸고 호주 아시안컵의 긴 여정을 떠났다. 12월 27일 토요일에 인천공항에서 호주로 떠나는 축구대표팀이 팬들과 잠시 조우하는 장소에서 손흥민이 꼬마 아이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인을 해주고 꼬마팬이 인사하자 손흥민도 배꼽에 손을 가지런히 얹고 배꼼 인사를 했다. 꼬마 팬이 귀여워서 그런지 손흥민의 따뜻한 배려가 눈이 들어온다. 괜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면이라서 흐뭇하다. .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5년 아시안컵이 열리는 호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