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곽한섬 (2)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화제의 드라마 [추노]의 결말의 끝이 보이는데 누가 살것이며, 누가 죽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더해가고 있다. [추노] 21회에서는 조선비의 배신으로 송태하와 뜻을 같이 하는 많은 자들이 죽어 나가거나, 잡혀 큰 뜻을 품은 송태하의 길에 먹구름을 만들고 있다. 송태하의 모든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송태하의 충복이였던 곽한섬이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제주도에서 원손을 살리기 위해 마음에 품고 있던 궁녀 장필순을 마음에 묻고 묵묵히 송태하와 뜻을 같이 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조선비의 배신에 죽게 된것이다. 그것도 너무 허무하게 말이다. 사실 [추노]에서 곽한섬은 그다지 다른 조연급 왕손이, 최장군에 비해 큰 비중이 있던 것은 아니였다. 다만 제주도에서 원손을 황철웅으로 부터 보호하..
'); } //--> 쫓기는 자와 쫓는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영상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추노'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내놓고 있다. 극중 배역들의 수준 높은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들의 짐승남 다운 몸매는 더욱 시청자들을 TV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한다. 극중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외에 몇몇 배우들의 관계를 실제 나이를 대입해서 살펴보면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포털의 인물사전 정보를 이용해 '추노'극중 연인관계, 적대적 관계를 실제 나이와 대입해 새로운 재미를 알아보자. 남자주인공 : 장혁(이대길)와 오지호(송태하) - 1976년생 적대적 연적 관계 여자주인공 : 이다해(언년이)와 - 김하은(설화) - 1984년생 동갑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