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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가 수목극 1위자리를 여전히 고수하며 국민여동생 문근영 파워가 크다는 적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요. 물론 드라마가 문근영 혼자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에서 연기논란에서 자유로웠던 배우가 바로 문근영 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반전이 있엇지만 서우의 연기 논란이 도마에 오르내렸죠. 완벽하게 반전에 성공 하므로써 연기력 논란은 잠재웠으니 성공한셈이죠. 지금까지고 최악으로 생각하는 배우가 바로 천정명입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나아지리라 생각했지만 착각이였던 거죠. 발연기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번 에서는 완벽하게 기훈역에 동화되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동안 천정명 연기를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실망스러움은 어쩔수 없네요. 그렇다면 이번 에 캐스팅되면서 가중 이득을 본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동거 생활을 하게 된 오해커플 진호와 개인이 서로 왠지 편안함속에 사랑이라 말하긴 아직 이르지만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단계인듯하다. 진호에게는 박개인이란 여자는 이해할수 없는 사고뭉치 여자이다. 한편으로는 애인을 친구에게 뺏기기도하고, 가구 디자인은 망하기 일보 직전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친구인 봉태규(이원호)가 집을 담보로 사채를 빌려 날라 버렸다. 그렇다면 박개인(손예진)은 순수해서 남들한테 이용만 당하는 그런 여자일까? 지금부터 박개인의 민폐리스트를 살펴 보려한다. 딱히 민폐리스트라기 보다는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한층 높이고자 한번 생각해 본다. 개인이 다수에게 민폐 행동을 보인 일도 있으나, 지금은 전진호(이민호)에 국한된 민폐만 생각해 보자. 첫번째, 생리대 심부름 야심찬 진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