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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파라다이스목장’ 으로 최강창민과 연기호흡

블랙뮤젤 2011. 1. 10. 11:38

배우 유하나가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이성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2007방양적성성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 먼저 데뷔해 대만의 신데렐라라고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유하나는 이후 한국에 넘어와 SBS 조강지처클럽, KBS 솔약국집 아들들, 그리고 영화 육혈포강도단, 도쿄택시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톡톡 튀는 발랄함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24일에는 지난해 최강창민, 이연희 등과 함께 촬영한 파라다이스 목장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SBS 월화  드라마로 총16부작으로 제작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경쾌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된 로맨틱 성장 멜로 드라마이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유하나는 아시아나 항공의 얼굴로 3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류브랜드, 렌즈 등 다양한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하나의 열정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지난 해 방송, 광고 업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그녀가 2011년 마음 편히 재능을 펼치며 한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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