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박민지, 촬영장 직찍 사진 공개

최근 박민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흔한 훈녀 바리스타’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전문 커피체인점 바리스타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커피색의 앞치마와 모자 속에서도 청초한 피부와 붉은 입술로 훈녀 바리스타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우리동네 흔한 훈녀 바리스타’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사진은 사실, 박민지가 현재 출연중인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도중 박민지가 직접 찍은 사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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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에서 박민지는 신세경의 절친 은애 역으로, 신세경 남동생 JB와 함께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의 신분이다. 가난한 연습생인 박민지와 JB는 함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 설정이다.  

 

솔직한 성격에 통통 튀는 매력으로 미도(신세경 분)에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은애(박민지 분)로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박민지는 지난 15일 방영된 ‘남자가 사랑할 때’ 13회에서 JB와 함께 훈남, 훈녀 바리스타 커플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민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바리스타가 저런 훈녀면 커피숍으로 출근 할텐데”, “커피 광고 모델처럼 예쁘다”, “우리동네 바리스타 배워라. 단골하고파”, “모자에 가려진 박민지 얼굴 진짜 작다”, “어디 있어도 훈훈할 비주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