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한국의 대진운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어려운 예선을 치루고 본선 확정이 되었는데요.
2010년 남아프리카공하국(이하 남아공)에서 개최되는 본선 조 추첨 행사가 3일 후인 오는 5일 새벽(한국시간)에서 열립니다.

항상 조추첨에 따라 희미가 엇갈렸는데요.  항상 축구팬들은 다양한 조편성을 예상하면서 죽음의조는 피하고 최상의 조에서 16강에 안착하기를 기대 하는데...!

저 역시 분명 32강 본성팀은 모두 만만한 팀은 하나도 없을것으로 알지만 그래서 좋은 덜 벅찬 팀들로 구성된 조편성이 한국이 포함되길 기대합니다.

조주첨 방식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FIFA가 결저한 방법으로 가장 최근에 치러던 2경기 월드컵 본선 성적과 3년간의 랭킹을 기준으로 해서 시드배정을 하게 되는데 1번 시드(포트)는 8팀입니다. 이런 방법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변함이 없을 거로 예상됩니다.

2번 시드(포트) 그룹부터 4번 그룹가지는 대륙별러 안배되는데, 2번그룹에는 남미 3팀과 아프리카 5팀, 3번 그룹은 유럽8개팀, 4번 그룹에는 아시아 4팀과 북중미 3팀이 들어 갈거로 예상됩니다.

최상의 조는 아마도 개최국 남아공과 같은 조는 1번 시드 포트에 들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조 일거 같은데 이제 운명의 순간은 다가 오는군요.

사실 실력으로 월드컵 경기를 치뤄야 하지만 한국축구팬으로써 최악의 조에는 제발 한국이편성되지 않고 최상의 조에 편성 되길 기대 합니다. 역사를 만들기 위해선 약간에 운도 때론 필요한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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