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배수정 탈락 최대 이변 속에 숨겨진 꼼수

 

최대 이변 배수정 탈락!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의 최대 이변이 연출됐다. 그동안 강력한 우승 후보이었던 배수정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배수정은 예선과 캠프에서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심사 위원들은 매료 시켰다. 심사위원들의 감탄이 사뭇 다른 오디션 참가자들에 비하면 극찬에 가까울 정도였다. 이선희 심사위원은 “음악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에요.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극찬했으며 다른 심사위원들도 마찬가지 좋은 심사평을 앞 다투어 내 놓았다. 그런 배수정이 탈락? 이것은 정말 이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다.

 

노래도 잘하고 능력도 있는 엄친딸이라 누리꾼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70명에 34명만 선발하는 오디션에서 박정현의 ‘편지 할게요’를 불렀으나 음정 및 박자 그리고 그녀의 특유의 보이스를 들을 수 없었다. 뭔가 불안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호흡으로 불렀다. 아니나 다를가 그녀의 목소리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사전 인터뷰에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들도 빡빡한 일정 속에서 치러지는 경쟁이라 측은하게 여기고 싶지는 않지만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면 정말 배수정이 탈락 했을까?

정말 배수정은 탈락했다. 심사위원들도 혹평을 했고 최종 선발에서 그녀를 배재시켰다. 심사위원들의 기대치를 예선 그리고 캠프에서 보여줬던 것이 배수정에게는 독이 된 듯하기도 하다. 기대치란 것이 있기 때문에 실망도 컸고 발전하는 모습이 아니라 퇴보하는 모습에서 그녀를 탈락이란 최악의 경우를 만들어 버렸다. 오디션과정중에 한번씩 실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럴때 마다 심사위원들이 천사가 되어 구원해주는 경우도 빈번했다. 단, 오디션 과정 속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인정을 받았을 경우에 말이다.

 

이것은 한번 생각해 볼만하다. 시청자들도 배수정 탈락이란 큰 충격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이었던 그녀다. 사실 ‘위탄2’가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또한 상업적 방송을 추구하는 방송사 주도의 프로라는 것이다. 사실 어느 정도 시청자들에게는 매일 밋밋한 오디션 장면 보단 약간의 임팩트가 필요 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강력한 우수 후보인 배수정 탈락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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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변은 탈락 아닌 배수정 부활이 아닐까?

 

사실 70명에서 반을 탈락하고 34명만 선발하는 과정에서 조별 경쟁을 해서 탈락 유무에 따라 희비곡선이 그려진다. 하지만 딱 맞게 34명을 심사위원들이 선발 할까? 아마도 힘들 것이다. 선발하는 과정에서 많거나 적거나 할 수도 있다. 아마도 부족한 경우가 더 많을 듯하다. 타 방소사인 ‘슈퍼스타K3'에서도 탈락 했지만 몇몇 참가자들을 구제했다.  ’위대한 탄생2‘도 차겨울이 탈락했으나 윤일상이 구제한바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이번 배수정에게 구제의 카드를 낼 것이라 추측해 본다. 따라서 이번 최대 이변 배수정 탈락은 했으며 완벽한(?) 탈락은 아니라는 것이다. 부활이란 단어가 여기서 필요 할지 모르겠다.

오디션과정중에 한번씩 실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럴때 마다 심사위원들이 천사가 되어 구원해주는 경우도 빈번했다. 단, 오디션 과정 속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인정을 받았을 경우에 말이다. 또한 상업 방송의 묘미를 이런 데에 적용 하리라 여겨진다. 사실 최대 이변은 배수정 탈락이 아니라 구제 받아 배수정이 부활하는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위탄2' 의 최대 비밀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배수정의 탈락이 시청자로써 안타깝지만 필자의 개인적 추측으론 부활해서 34명안에 합류 할 것으로 예측 해본다. 이는 필자의 단순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치고 너무 터무니 없는 추측이라 생각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필자의 배수정이 노래하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은 생각에서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오해는 없기를 바란다. 앞으로 필자의 생각 되로 진행 될지는 방송될 ‘위탄2’에서 확인 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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